실미원 이야기/연꽃,아이리스,창포

연통에 점적관수 시설

실미원 2011. 6. 10. 00:55

6월 9일 목요일
날씨 흐림

 

7000여개가 되는 연통에 물을 채우려면 정말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오늘은 연통에 점적관수 시설을 하였습니다.
계산을 해보니 물을 주는 인건비보다 재료를 구입해서 관수시설을 하는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오늘 아들과 조카 두면 그리고 포도대장 4명이 하루종일 일단 500여개의 통에 1차
점적관수 시설을 하였습니다.

 

 

할 수 있다~~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모든일에 임하는 포도대장님이 하는 말
"생각을 하지 않으면 손발이 고생을 한다" 고
긍정적으로 무엇이든지 할 수있다는 생각이 연통에 전적관수 시설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이 아주 잘나와서 통에 금방 물을 채웠습니다.

더운 한 여름에 물을 주려고 뙤약볕에 서있지 않아도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