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농법 포도 2kg 55000원 (택배비 포함 5000원)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미원. 자연농법 농사로 온 정성을 다해 포도에 임하는 분들을 응원할 100분을 모십니다.
바로 구매 :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viewform?formkey=dHVyOUMzLWloeWNZdG56emRzNXE3UEE6MQ#gi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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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부담스러우신가요?? ^^;
가격 부담이 있죠! 다 마다하는 자연농법으로 일일히 전부 수작업으로 최소한의 경계로 풀이며 벌레들을 처리하시고, 수확량량에 영향까지. 매일 매일을 십년을 하루같이 공들이신거 생각하면 그렇지 않은데, 통념이 인식이 같이 비교되면 아무래도 이렇죠. 짠돌이에 구두쇠라는 말을 듣는 저도 신발은.. 아끼지 않으면서 정작 제 몸을 구성한다는,
최근 2년 동안 먹은 먹거리가 제몸을 구성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가장 투자해야할 제 몸은 등한시 하네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하는데 말이에요.. 저 참...어리석죠...?
저희 어머니께선 드셔보시더니 지금까지 먹어본 포도들 중에 제일 맛이 났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친구랑 둘이서 같이 한 박스 사려고 하고 있어요 ^^;
한편으로 이런 분들이 사라지면 이땅에 농업이 점차 사라지면, 어떻게 할 것인가.. 걱정이에요 식량전쟁 전쟁 하는데 마치 미래의 일같지만 이미 1982년 쌀부족으로 부족분을 수입을 할 수밖에 없을때, 국제 곡물가 보다 5배 비싼 가격으로, 필요도없는 쌀을 향후 오년간 수입했었고,
먹거리를 건강하게 생산하는 것도 힘든일인데, 판로도 힘이들고, 생활도 힘이 드니... 흠.. 아이.... 휴,.,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미원. 자연농법 농사로 온 정성을 다해 포도에 임하는 분들을 응원할 100분을 모십니다.
둘밥은 오늘~ 인천 무의도에 있는 자연농법 농사를 십 년(또 대대로 수십년간 농사를) 동안 지으신.
3대가 자연을 함께 가꾸는. 꼬마농부 기원이가 있는 실미원에 다녀왔습니다. 태풍 때문에 피해가 정말 크시더라구요. 실미원에서는 자연농법으로 십년간 포도 농사를 지어오셨고,
본인이 그때까지 계실진 모르겠지만, 지금은 캠밸이라는 포도를 재배하시는데, 세계적인 입맛을 위해 와인용 포도를 재배하고 계시고,
와인용 포도는 30년이 지나야 그 맛이 제대로 나오기에,
'본인이 그때까지 계실진 모르겠지만', 오늘의 밭과 농장을 일구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자연농법을 하는 분들이 국내에는 많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사실 전국 곳곳에서 묵묵히 이 길을 걷는 분들이 계시다면서요.
다만, 인터넷과 미디어와 거리를 두고 계실 뿐...
실미원 포도는 둘밥에서 꼭 소개해 드리고 싶었지만, 수확량의 단 10% 미만만 실미원을 알고계신 분들께 드리고, 나머지는 포도 식초와 자연농법으로 키운 포도주를만드시는데 사용하셔서 소개해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비료도 농약도 제초제도 없이 온전히 땅의 힘으로만 키우기위해 십 년을 쏟아 부은 정성.
이번 태풍으로 하우스 지붕이 다 뜯겨지고 뜯긴 지붕 사이로 새들이 날아와 포도를 탐을 내고 있었습니다. 이전에 없던 곤충들도 몇 그루 포도나무를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다행이 하우스 지붕이 꽤 높아 태풍으로 낙과 피해는 좀 덜 하였습니다.
하여, 농장을 정상화 시키고자, 아니 조금이라도 보수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딱 백 분께, 그리고 한 분에게 딱 2kg 중량의 한 박스만이라는 조건으로 포도를 내어 주셨습니다.
정말 귀한 포도.
아무런 영양제 없이 17brix가 나오는 포도.
젊은 사람들은 단맛만 찾는 다지만, 새콤달콤한 자연의 포도 맛이 온전히 담긴 포도를 100분께 전해드리기 위해, 준비하기 위해 이 시간 사무실을 다시 찾았습니다.
주변에 포도를 너무 좋아 하시는데, 몸에 불편하신 곳이 있어 먹거리 하나하나 조심스러운 분.
들에서 산에서 나던 포도 맛이 그리웠던 분,
설탕에 절인 듯 단 맛도 좋지만, 새콤 달콤한 향이 그리웠던 분 에게
실미원의 포도를 일러 드리려 합니다.
수량 : 한 분에게 한 박스만 드립니다 - 2kg 6~7송이 자연농법 포도 55000원 택배비 포함
포장 : 본래 택배판매를 하시지 않기 때문에, 우체국 택배 박스에, 터지지 않게 신문지로 하나하나 안전하게 말아서 보내드립니다.
겉이 아니라 속을 채우는 둘밥이 되겠습니다.
되도록 실제 무게는 2kg 보다 조금 더 드립니다.
판매는 무통장입금으로만 이루어지며, 입금계좌는 다음과 같습니다.
무통장 입금 계좌 번호 예금주 : 한민성
농협 302-0587-2042-31
국민 036-21-1068-266
신한 110-358-781035
주문 방법
1. 아래 주문서 작성
바로 구매 :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viewform?formkey=dHVyOUMzLWloeWNZdG56emRzNXE3UEE6MQ#gi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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