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야기/3대 꼬마농부 기훈이

꼬마농부 기훈이의 겨울나기

실미원 2012. 2. 12. 23:49

2월 6일 월요일



추운 겨울 집안에서 꼬마농부 기훈이는 심심합니다.

그래서 

할아버지가 일하시는 곳에 가서 함께 하면서

할아버지를 즐겁게 해드립니다.




할아버지께서 포도주를 증류하여 브랜디를 만들고 계시는 곳에서

함께하며 덩달아 즐거워 합니다.


"기훈이는 커서 무엇하는 사람이 될래" 하고 물으면

"할머니 나는 술 만드는 사람 될래요" 라고 대답합니다.

^^ 훗날 실미원 와이너리의 주인다운 대답입니다.





오늘은 반가운 손님들이 오셔서

하나개 해수욕장 

"천국의 계단" 촬영지에 놀러 가서

미끄럼과 그네를 타고 좋아했답니다. 꼬마농부 기훈이가~~



추운 겨울이지만,

그래도 농장에도 가서 농장도 둘러보는 꼬마농부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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