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금요일 날씨 맑음 겨울철 여러분 무슨 반찬으로 식사하시나요~~ 참으로 반찬이 걱정입니다. 며칠전 바닷물이 많이 나가는 날 -38 사리때 실미도에 출정 나갔습니다. 이곳 무의도는 어촌과 농촌이 공존하는 곳이지요 실미원가족은 농업이 주업입니다. 일년에 딱 한번 물이 많이 나갈때 그것도 겨울에 온 가족이 바다로 갑니다. 박하지 게와 소라와 때론 굴을 찍으러~~ 남들은 10kg씩 굴을 찍지만, 전 지금까지 최고로 찍은것이 약 5kg정도입니다..^^ 이번 구정에 친척들이 오면 먹으려고 조금 찍어왔어요 탱글탱글한 실미도 자연산 굴~~ 무의도 자연산 굴은 아주 인기가 좋습니다. 물론 맛이 좋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실미도에서 찍어오는 굴은 더 맛이 있답니다. 자~~ 이제 요리를 해볼까요 굴을 씻어 소쿠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