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ul Lee 10월 26일 오전 10:30 (facebook에서) 고이고 혼탁한 흙탕물에서 기품있는 꽃과 향을 세상을 향해 품어내는 아름다운 "연"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자연의 선물과 이야기를 담아 연잎차와 연근차를 만들어내는 실미원 사람들이 있습니다. '연'과 '실미원 사람들'이 만나 차(茶)가 되어 나를 찾아왔습니다. 반가운 자연의 선물이며 실미원의 정성이 너무나 고맙습니다. 연은 꽃과 열매, 줄기와 뿌리의 모든 내용들이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줍니다. 정신과 몸을 깨끗하게 건강하게 하는 힘이 들어 있습니다. 실미원 연잎차'는 맑은 이슬이 내려 미끄럼을 타고, 바람에 흔들리고 태양을 받아서 푸른 희망을 담고 있습니다. 이 연잎을 따다 손질하여 잘게 썰고 건조한 연잎차.. 맑은 유리 다관에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