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주일 1월 12일 밤 11시경에 김종만 형제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저에게 하나님을 소개해주셔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날 수 있게 도와주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제겐 아버지,오빠 그리고 친구와도 같으신 분이지요 제가 결혼전에 잠실교회에서 주님을 섬기다가 형제님의 중매로 결혼을 해서 "무의도"로 와서 현재 남편과 아들,며느리,손자,손녀 그리고 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김종만 형제님을 통해서 제가 구원을 받고, 아들과 딸, 그리고 며느리까지 구원을 받았습니다. 1월2일 병원에 방문했을때 김인수형제님과 자매님이 오셔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결혼전 함께 전도하고 말씀공부도 하던 귀한 형제님 그리고 자매님입니다. 1월 3일 광주에서 추복현형제님과 김공수형제님께서 병원에 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