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사랑하며 실천하는 농장에 다녀왔어요 인천에 위치한 무의도로 향했습니다. 먼 곳까지 찾아간 것은 포도와 연을 재배하는 농가를 방문하기 위해서입니다. “섬에도 농장이 있다고?!” 라며 의아해하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섬에도 농가가 있습니다. 그 농장은 ‘실미원’이라는 이름으로 농촌체험 교육장으로 입소문을 타고 퍼져 멀리서도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100대 Stat Farm으로도 지정되었고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한 농장이라고 합니다. 실미원이 어떤 곳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실미원은 가족이 함께 일하며 농업에 강한 신념을 갖고 농장을 멋지게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땅을 중요시하는 자연 순환농법으로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고집스럽게 유기재배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