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야기/1대 장명숙

새해 희망은 명품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실미원 2011. 1. 2. 09:11

2011년

1월 1일 토요일

날씨 맑음

 

 

 

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의도 선착장에서 해맞이 행사가 있었습니다.

 

 

 

동이 트고 있습니다.

귀와 손이 얼어서 간지러울 정도로 매서운 추위였습니다.

 

맑지않고 구름이 끼어 떠오느는 태양이 선명하지가 않습니다.

 

어제 그러니까 2010년 마지막날 12월 31일에 무의도에 해맞이를

하시기 위해 관광객들이 들어오셨는데 구제역과 조류독감으로

예년에 비해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뜸했습니다.

 

그래도,아침에 새해 첫날 일출을 보기 위해 모여있는 모습입니다.

 

 

드디어 2011년을 시작하는 태양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2011년 새해에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고

복많이 받으시기를 마음속으로 기도했습니다.

 

새가 아니냐구요~~~

아닙니다.

소원을 담은 연을 높이 높이 날리고 있습니다.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함께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해맞이를 한 후 마을 청년회에서 준비하 굴 떡꾹을 먹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관광객들의 모습입니다.

 

 

우리마을 부텨회원들의 수고하는 모습입니다

가운데 뒷쪽 초록색 잠바~~~

우리 아들 지용이에요 청년회에서 제일 나이가 적어 잔심부름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2011년 한 해를 시작하면서

명품 인생이 되려 다짐해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저와 함께 명품 인생이 되어 보시지 않겠습니까?

 

 

오늘도 도전할 수 있는 꿈이 있다는 것에 행복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