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된 곳(방송,잡지) 14

도전! 신기술-나무 작게 길러 평당 5그루 심어

도전! 신기술-나무 작게 길러 평당 5그루 심어 포도 양액재배 신순규씨 〈인천 중구〉 "포도는 당연히 땅에 심어 나무를 왕성하게 길러야 한다는 선입견을 버려야 합니다. 포도나무를 상자에 심어 양액재배하고 있는 실미원농장의 신순규씨(45 인천시 중구 무의동). 7년 전 포도로 작목을 전환한 신씨는 사질토가 많ㅇ은 섬의 척박한 토양을 어떻게 개선할까 고민하다 2000년 양액상자 재배법을 개발, 토양의 비옥도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량도 늘릴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씨는 인공토양을 배지로 사용해 가로.세로.높이가 50cmc30cmx35cm 크기인 플라스틱 과일 보관상자에 포도나무를 재배하나다. 이 상자 위로 관수시설을 해 양액등을 정확히 시비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 이 재배 기술의 핵심은 나무관리..

WTO 풍랑 맞서는 ‘신세대 농사꾼’ - 2006년 1월 4일 조선일보

WTO 풍랑 맞서는 ‘신세대 농사꾼’ 인천 무의도 농장지기 신순규씨 친 환경 농법으로 신 지식인 선정 都·農 먹거리 연결위해 동분서주 “우리 가족 다들 건강하게, 우리 땅도 튼튼하게….”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오전 6시. 인천 앞바다에 떠있는 무의도(舞衣島) 국사봉(236m)에서 ‘실미원(www.silmiwon.net)’ 사람들 30여명이 구름 사이로 언뜻 비치는 붉은 기운을 향해 빌었다. 실미원 농장지기 신순규(申淳奎·45)씨와 인터넷 회원 가족들이다. 이들에게 먹거리 파동은 먼 이야기다. 신씨는 친환경농법의 대표 주자 중 한 사람이다. 지난 2002년엔 흙 대신 양분(養分)을 섞은 물에 포도를 키우는 유기농법인 수경재배를 인정받아, ‘신(新)지식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요즘 전국의 유기 농가를..

HIBLESSE(하이블레스) 통권 7호 (실미원농장 신순규) -People & Life (2008년)

연꽃향기 물든 섬마을 농부의 행복이야기 연꽃향기 물든 섬마을 농부의 행복이야기 실미원 농장지기 신순규, 장명숙 부부 무의도에서 실미도로 들어서는 길목, 바다로 향하던 사람들의 발길이 멈춘다. 넓은 토지 위로 늘어선 포도넝쿨과, 농장 한편을 가득 메우고 있는 수련에 호기심이 발동한 것. 갖가지 색을 뽐내는 연꽃의 아름다움에 취해 너나 할 것 없이 카메라를 꺼내들게 되는 곳. 봄이면 연꽃이 만개하고, 가을이면 포도향이 넘실대는 실미원 농장이다. 그리고 그곳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것은 바로 농장지기 부부의 따뜻한 정이다. 땅을 사랑하고 씨앗의 가능성을 믿는 그들,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부부의 삶을 들여다보았다. 自然, 그곳과 사랑에 빠지다. 국내최초 포도 수경재배 성공, 신지식인 대통령상 수상, 친..

조류독감을 피해 실미원으로 오골이 오다

12월 18일 월요일 MBC화제집중방송 늘 즐겨보던 화제집중,,,, 이 프로에 오골이들이 나올 줄은 몰랏는데... 오골이엄마 (이승숙님) 잠진도 선착장 대기중 무의도 선착장 무의도 실미원에 도착 장명숙(도빈맘) 실미원 포도대장님(신순규) 2006년 겨울 조류독감으로 인해 천연기념물 연산오골계가 폐사 위기에 놓였을때 오골계 500마리가 실미원으로 피난을 왔었습니다. 3개월간 실미원에서 돌봐주었는데 단 한마리도 죽지않고 다시 오골계가 살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만큼 실미원은 자연환경에 가까운 농장입니다. "우리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http://www.silmiwon.co.kr http://blog.daum.net/isilmi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