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금요일 날씨 흐림 11월 2일 ~ 3일 2박 3일간 꼬마농부 기훈이의 해남 백년지기 농장에서 농촌체험을 하였습니다 벼를 베고 난 후의 논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넓은 들판으로 나갔습니다. 들판 한 가운데서 환한 미소로 인사를 합니다. 들판을 가로질러 넒은 논을 마음에 품고 달립니다. 그리고, 발아미를 만들기 위해 씻고 있는 쌀도 한번 만져보고 출하하기 위해 포장을 하고 있는 곳에서 도우미 역활도 하구요 피곤하였나봅니다 세상 모르고 자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이 또한 꼬마농부 기훈이의 살인미소~~ 이 미소에 반해서 기훈이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미래의 농부가 되기 위하여 지금부터 눈도장을 찍고 있는 꼬마농부 기훈이^^ 이번에는 메기 양식장이에요~~ "할머니 고기 보러 가요" 수차가 돌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