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농부 기훈이 31

꼬마농부 기훈이의 농촌체험(백년지기 농장에서)

11월 4일 금요일 날씨 흐림 11월 2일 ~ 3일 2박 3일간 꼬마농부 기훈이의 해남 백년지기 농장에서 농촌체험을 하였습니다 벼를 베고 난 후의 논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넓은 들판으로 나갔습니다. 들판 한 가운데서 환한 미소로 인사를 합니다. 들판을 가로질러 넒은 논을 마음에 품고 달립니다. 그리고, 발아미를 만들기 위해 씻고 있는 쌀도 한번 만져보고 출하하기 위해 포장을 하고 있는 곳에서 도우미 역활도 하구요 피곤하였나봅니다 세상 모르고 자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이 또한 꼬마농부 기훈이의 살인미소~~ 이 미소에 반해서 기훈이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미래의 농부가 되기 위하여 지금부터 눈도장을 찍고 있는 꼬마농부 기훈이^^ 이번에는 메기 양식장이에요~~ "할머니 고기 보러 가요" 수차가 돌아가..

kbs2생생정보통에 방송나왔어요

10월 24일 월요일 날씨 맑고 추웠음 kbs 2 tv 생생정보통 "제이미도 같이가요" 에 실미원이 방송되었습니다. 외국인 청년의 눈에 비친 한국의 모습을 조명하는 방송인데 실미원에서는 꼬마농부 기훈이가 제이미를 초청하여 농부수업을 하는 프로였습니다. 꼬마농부와 기념 사진 찰칵!! 이제 본격적으로 농부 체험을 해볼까했는데.. 농장 근처 바다가 가까이있다보니 먼저 갯벌에 나가서 바지락캐기 체험을 하기로했습니다. (그런데...돌발상황발생..!! ) 시커먼 구름이 끼더니 큰우박과 소나기가 막 퍼부어서.. 작업을 하기도전에 뛰쳐나와야 했습니다. 날씨도 제이미가 농부체험을 하러왔으니 바지락 캐는 체험보다 연근캐기체험이 제격이라 생각한건지..연근캐기 체험을 하려고 하니 날씨가 쨍쨍 할아버지와 아빠가 통에서 연근을캐..

연근캐기 체험(녹색소비자연대)

2011.10.25일 날씨:맑음 녹색소비자 연대(품질관리원)에서 연근캐기 체험을 하러 오셨어요. 아침에 갑자기 배 결항이 생겨서 스케줄이갑자기 변동이 되어서, 원래 오전에 농장설명을 하고 점심식사후 연근캐기 체험을 하는게 일정인데.. 시간이 2시간정도 늦춰지다 보니 식사한후 바로 농장설명을 간략히 하고 연근캐기 체험을 하기로 일정을 변경하게 되었답니다. 오늘의 점심 메뉴는 연근밥과 무의도산 굴 무국, 그리고 두부조림과 실미원표 유정란장조림,연근피클,유기농오이볶음,굴겉절이 견과류 양념장 체험을 하러 오신 단체는 거의다 40~50대 어머님들 이셨는데.. 버스 안에서 오랜시간 기다리셔서 인지 허기지셨나보다 식사를 금방 뚝딱 하시고 얼른 체험하러 가자고 하시더라구요 성격 급하신 어머니들을 모시고 농장 곳곳을 다..

꼬마농부 기훈이는 민간외교관~~

8월 14일 주일 날씨 흐림 캐나다에서 온 소녀 아베와 엄마 데레사가 실미원에 왔습니다. 휴가 온 것이지요^^ 꼬마농부 기훈이는 처음 만났는데도 사교성이 만점입니다 꼬마농부 기훈이와 아베~~ 오누이 같지 않은가요^^ 연잎차를 대접하며 무엇인가를 설명하고 있네요 기훈이가~~ 꼬마농부 기훈이와 아베의 춤 경연대회~~ 식사를 하면서 계속 기훈이는 재잘 거립니다 엄마 데레사와 딸 아베~~ 아베가 밥도 얼마나 잘먹는지 이쁩니다. 된장찌개,새우젓,오이지,머위나물 샐러드~~ 한국식단인데도 맛있게 먹어주어서 고마웠습니다. 꼬마농부 기훈이는 실미도앞 바다에가서 수영도 했답니다. 아베와 기훈이 이틀동안 함께 지내면서 뛰어놀기도 하고 함께 소꼽장난도 하고 주일날 교회에가서 함께 예배도 드렸습니다. 헤여질때 기훈이가 울고불고..

[농촌체험}] 체험교사로 거듭나다 며느리 은숙이

7월 20일 수요일날씨 맑음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하고 농부의 아내가 된 꼬마농부 기훈이(http://facebook.com/silmiwon)와 영주의 엄마 은숙이농부 2년차 며느리,아내,엄마 그리고 농부의 역활을 잘 해나가는 모습이 대견합니다.올해부터 농촌체험 및 농업관련 교육을 하고 있는데...1세대인 남편과 나는 지켜봐주고 2세대인 아들 지용이와 며느리 은숙이 그리고 딸 도빈이가 농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실미원의 체험상품  ◆자연순환유기농업 현장체험 으로 체험객들에게 자연순환농업의 이해를 돕고(년중 상품)◆연잎따기체험 및 연잎차 만들기 시연 (9월)◆연근캐기체험 및 연근피클 만들기 시연(10월 ~11월초)◆토피어리 체험 (년중 상품) 예약은  최소한 한달전에 해주십시요예약 문의는  010-5..

꼬마농부 기훈이의 농장이야기

6월 20일 월요일 오늘 꼬마농부 기훈이의 농장이야기입니다. 무엇인가 잘못을 했나봅니다. 할머니에게 잘못했다고 두손을 싹싹 비비고 있네요^^ 오늘은 멀리 부여에서 농장견학오신 할머니를 따라 친구가 와서 함께 놀았습니다. 아주 신이났지요~~ 아마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실미도에 가봤답니다. 아빠와 고모들을 따라 연밭을 종횡무진 돌아다니는 꼬마농부 기훈이 할아버지께서 아빠에게 명령을 길에 보온덮개를 깔라고 이유인즉 뱀에 물릴까봐^^ 아빠랑 고모들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 보온덮개를 깔았답니다. 농장에서 잠도잠니다 동생 영주와 그리고 공부도 합니다. 자연속에서 뛰어놀고 자연과 더불어 살고 있는 꼬마농부 기훈이랍니다.

꼬마농부 기훈이는 무엇을 하고 놀까요?

2011년 6월 유난히 된장국을 좋아하는 꼬마농부 기훈이 백합밭에서 엄마가 만들어준 안경을 쓰고 동생 영주옷을 입고.^^ 엄마와 연못에 사는 생물들을 살펴보는 자연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꼬마농부 기훈이에게 자연은 교육장입니다. 꼬마농부 기훈이의 작품입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 사진 할머니를 더 이쁘게 찍었습니다. 농장에서 뒹굴며 놀고 있습니다.

꼬마농부 기훈이 "실미도"에 다녀왔어요

6월 20일 월요일 날씨 맑음 꼬마농부 기훈이가 오늘은 아주 신이났습니다. 할머니등에 업혀서 "실미도"에 다녀왔습니다. 신이나게 뛰어놀다가 심통을 부려 할머니에게 혼나고 잘못했다고 빌고 있습니다...^^ 할머니 등에 업혀서 "실미도"에 다녀왔지요 "실미도 바다 멋있어요" "바다 멋있어요"라고 계속 이야기 하더군요^^ 멀리 부여에서 온 친구와 함께~~~ 무서운것도 모릅니다. "할머니 꽃이 아파요" 창포가 씨가 맺혀 무거워서 땅에 쓰러진 것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 자연속에서 살고 있으니 자연을 닮아가는 아이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기훈이는 씩씩하고 건강하게 지냈습니다.

꼬마농부 기훈이의 농장일과

6월 9일 목요일 날씨 흐림 실미원의 제3대 농장주가 될 꼬마농부 기훈이의 농장일과입니다. 닭장에서의 일과 농장에서 귀여운 모습 포도밭에서의 일과 농부로서의 자질이 보이시나요~~ 장래 실미원 와이너리의 주인이 될것입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꼬마농부 기훈이 페이지에요 오셔서 "좋아요" 클릭해주세요 http://facebook.com/silmiwon

꼬마농부 기훈이랑 엄마랑

5월 19일 목요일 날씨 흐리고 몹씨 바람 오늘은 꼬마농부 기훈이랑 엄마랑 할머니랑 바닷가에 갔습니다. ^^ 섬에 살면서 가족이 함께 바닷가에 간다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큰 맘먹고 바닷가에 가서 함께 놀았습니다. 기훈이랑 엄마의 이쁜 모습 함께 보실까요? 꼬마농부 기훈이랑 엄마랑 바닷가에서.... 엄마랑 달리기를~~~ 꼬마농부 기훈이가 화단의 풀을 뽑고 있습니다. 농부수업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할아버지 그리고 아빠뒤를 이어 실미원 제3대 농장주입니다^^ 기훈이의 모습이 귀엽지 않으세요~~ 할머니는 항상 기훈이가 사랑스럽고 대견하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여러분들도 기훈이가 귀엽지요^^ 꼬마농부 기훈이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