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7일 화요일 날씨 맑음 오늘이 입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고 있다연일 이어지는 폭염속에서도자연은~~말없이 제 할일들을 하고 있음에 경의를 표할 뿐이다. 호박지인이 보내준 호박모종을 심었더니이렇게 생긴 호박이 달렸다아직 어떤 종류인지 잘 모르겠다조금 더 자라봐야 알것 같다.아뭏튼 과실은 예쁘다. 목화~~이것도 지인이 씨앗 몇개를 주셔서 심었더니이제 꽃이 피려고 한다. 창포밭 풀을 뽑아준지 한달도 안되었는데풀을 단단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자연은 손길이 가지 않더라도 이렇게 번식력이 왕성하다우리는 이런현상을 잘 연구하여 활용을 해야할 것이다. 여치고추대에 붙어있는 여치~~ 포도포도도 익어가고 있습니다. 익모초익모초 꽃이 피었습니다. 달맞이꽃달맞이꽃도 피었습니다. 실미원 2대 농장주 신지용오늘도 불볕더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