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화요일
날씨 맑음
이제는 더 이상 춥지 않겠지~~ 라고 혼자 중얼거려봅니다.
농장에 물레방아가 쉼업이 돌아가는 소리가
봄을 알리는 듯...
파릇파릇 창포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레방아 돌아가는 소리와 물떨어지는 소리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져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농사일을 하면서 이러한 기쁨을 누린다는 것은
정신과 마음의 건강에 아주 유익한 것 같습니다.
자~~
농부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지 않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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