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목요일 날씨 맑음 30년을 내다보고 한국에도 정통와이너리를 꿈꾸는 사람들이 있는곳 실미원 묵묵히 해야할 일을 하면서 모든 것들을 이겨내고 확실한 신념을 지닌 실미원의 대표 포도대장 신순규씨에게 요즘은 매일 희망찬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통와인너리를 꿈꾸는 사람들이 실미원으로 향하고 있음에 하루 하루 행복한 실미원 가족들~~ 오늘은 젊은 청년이 실미원을 방문했습니다. 와인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였습니다. 새해 시작부터 동반자를 만난 기쁨~~~ 어찌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첫 만남~~~ "블러그와 홈페이지에서 뵈어서 낯설지가 않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전혀 낯설지가 않았지요... 와인포도의 재배에 관한 그리고 전반적인 이야기들을 4시간여에 걸쳐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