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야기/3대 꼬마농부 기훈이

영주와 오빠 기훈이의 농장 나들이

실미원 2011. 4. 18. 02:41

4월 16일 토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온 가족이 모두 농장에서 함께 하였습니다.
할아버지와 아빠는 포크레인으로 아이리스 밭을 만드시고
할머니는 앵무새깃털을 옮기고 연엽주 담근것을 걸르는 일을 하고
엄마와 기훈이 그리고 동생 영주는 농장에서 자연과 함께 놀았습니다.

우리 영주 이쁘지요^^


오빠 기훈이는 오토바이에 타고 ^^ 아직 발이 닿지않아 할머니가 끌어주었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농장에 가서 일도하고 자연과 함께 한 하루였습니다.

장갑을 끼고 흙을 만지는 우리 기훈이

 유모차에 앉아서^^

 

밭을 운동장삼아 달립니다...^^

유난히 물고기를 좋아하는 기훈이~~
멸치를 꼬마 물고기라 부른답니다...^^

 


^^~우리는 자연의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