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야기/3대 꼬마농부 기훈이

꼬마농부 기훈이 "실미도"에 다녀왔어요

실미원 2011. 6. 21. 02:38

6월 20일 월요일

날씨 맑음

 

 

꼬마농부 기훈이가 오늘은 아주 신이났습니다.

할머니등에 업혀서 "실미도"에 다녀왔습니다.

  

 

 

 

신이나게 뛰어놀다가 심통을 부려 할머니에게 혼나고

잘못했다고 빌고 있습니다...^^

 

 

 

 

할머니 등에 업혀서 "실미도"에 다녀왔지요
"실미도 바다 멋있어요"
"바다 멋있어요"라고
계속 이야기 하더군요^^

 

멀리 부여에서 온 친구와 함께~~~

 

 

 

 

 

무서운것도 모릅니다.

"할머니 꽃이 아파요"

창포가 씨가 맺혀 무거워서 땅에 쓰러진 것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

자연속에서 살고 있으니 자연을 닮아가는 아이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기훈이는 씩씩하고 건강하게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