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월요일
날씨 흐림
포도농가들은 지금 한창 포도송이 솎기를 하고 포도봉지를 씌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 그대로 땅의 기운만으로 재배하는 실미원의 포도는 송이 솎기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포도가 스스로 알아서 달려주기 때문이지요^^
포도송이가 성글성글한 것이 알솎기를 할 필요가 없답니다.
자연을 존중하며 조금씩 욕심을 버린다면
자연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것으로 화답을 한다는 것을
자연순환유기농업을 실천하면서 배워갑니다.
저탄소 녹색농업(무경운,무비료,무농약,무제초제,무거름)으로 포도를 재배하면서
지구를 보호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손가락
꾸욱 눌러주실꺼지요^^
'실미원 이야기 > 포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도수확]자연재배 실미원포도를 수확했습니다 (0) | 2012.09.18 |
---|---|
[포도봉지 씌우기]포도봉지 씌우기 순서(0715) (0) | 2012.07.15 |
6월 포도작업 일지 (곁순과 곁가지 제거 및 적심) (0) | 2012.06.22 |
포도밭에 부직포 씌우기 작업(0609) (0) | 2012.06.09 |
포도꽃이 피기 시작(0607) (0) | 2012.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