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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나의 비서~~~

실미원 2011. 2. 11. 10:33

2월 10일 목요일

날씨 맑음

 

 입춘도 지나고 이제 봄이 시작되나보다~~

지난 겨울은 몹씨도 추워 모든 것들이 꽁꽁 얼어붙어 마음까지 추웠다

구제역의 여파로 온 국민 특히 축산농가들의 아픔을 어찌 다 알 수 있으랴마는

그래도 농업인으로 그 아픔을 조금이나마 함께 할 수 있음에....

 

작물들이 혹독한 겨울을 이겨낼 수 있을런지~~

그나마 실미원은 자연에 모든것을 맡기는 농사를 지어왔기 때문에 조금은 나을 것도 같은데...

땅이 해동되어봐아 알 수 있을 것 습니니다.

농업도 문화이며 종합예술이라는 생각으로 2011년 새롭게 출발하려 합니다.

 

코레일,공항철도와 함께하는 무의도 여행상품이 개발되어

실미원이 바빠질 듯 합니다.

실미원을 방문하는 모든분들에게 조금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미원의 구성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체험상품과  먹거리와 볼거리를 실미원에서만 만날 수 있는 그 무엇인가를

개발하여 여러분에게 선보이려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코레일 대구본부 영업팀이 실미원을 방문하셨습니다.

 

 

지금 이분들 무엇을 하고 계실까요?

 

 


 

장명숙의 비서 갤럭시탭

 

아직 빔프로젝트가 준비가 되지않아 갤럭시탭으로 실미원의 농업철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쇼셜네트워크 서비스 시대에 발맞추어 문명의 기기를 활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으로 갤럭시탭이 제 대신 농장을 방문하신 분들께 실미원을 소개해 줄 제 개인 비서랍니다.

제 생각이 어떠신지요?

 

 

 

아주 열심히 경청을 하고 계신 모습이에요~~

 

이분들~~~

제 비서의 설명에 만족하시는 모습들이셨습니다.

아주 열심히 들으셨습니다.

 

코레일 대구본부에서 무의도에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바야흐로 봄이 오고 있습니다.

코레일과 실미원 함께 윈윈하는 그런 관계로

코레일은 코레일대로

실미원은 실미원대로

 각자의 할일에 최선을 다하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실미원은 제주의 올레길과 같은 무의도의 아름다운 바닷가길과 산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아름다운 섬 그리고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 무의도에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