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 2

영농 준스타 상을 받았어요

9월 22일 목요일 날씨 맑음 생활개선중앙연합회 주최 "제8회 영농스타 선발대회"에서 영농분야 준스타 상을 수상했습니다. 앞으로 더 농촌을 잘 지키라는 의미로 주신것이라 생각합니다. 미래의 사람들에게 건강한 땅을 되돌려 주기위하여 더 열심히 건강한 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무의도" 인천공항 앞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이다 이곳에 온지 25년 강산이 2번하고 반이 변한 세월을 자연과 공존해야하며 땅이 소중함을 깨닫는 세월이었습니다. "영농 준스타"라는 상을 받는 오늘이 참 소중합니다. 20여년간 써온 영농일기중에서 "우리가 부자가 되어야하는 이유"라는 글이 발췌되어 액자로 만들어져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2011년 올해 영농스타가 된 세분 축하드립니다. ^^나도 내년에 도전해보고 싶..

2002년 (사)생활개선중앙회 활동 사례집 영농사례

해풍속에 단맛을 더해가는 포도송이처럼 단꿈을 이루는 실미원 2002년 9월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장 명 숙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 무의도라는 섬을 생전 처음 방문한 것이 15년 전 일입니다. 섬은 제게 무척 깊은 감명을 주었지요. 도새생활만 한 저는 너무 신기하기만 했고 이곳을 동경하게 되었지요. 처음 낯설고 물설은 이곳에 아무것도 알지 못하였고 또한 어머니의 반대를 무릅쓰고 남편 하나 의지하고 왔습니다. 이곳은 섬인 관계로 교통수단과 모든 생활들이 도시의 생활보다 경비가 많이 들었습니다. 농사도 지어만 놓으면 무엇합니까? 도시까지 가지고 나가는 경비가 만만치 않았거든요. 배를 타야만 했기 때문이지요 저희 농장의 영농 경력은 15년 정도 되지만 본격적 영농은 불과 5년 정도입니다 저희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