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원 이야기/포도

2011년 포도수확 (자원봉사자들과 함꼐)

실미원 2011. 9. 27. 07:28

9월 23일 금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자원봉사자들 11명과 함께 2011년 포도수확을 하였습니다.




자원봉사 오신 이모품에 안겨 멋진 포즈를 취한 꼬마농부 기훈이~~



미가엘 복지관 복지사 선생님들과 자원봉사 오신 청년들^^

꼬마농부 기훈이 엄마는 점심식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 포도따기 설명을 듣고~~



포도수확에 들어갔습니다.

멀리 남양주에서 오신 자매와 꼬마농부 기훈이~~








자원봉사자들의 포도따기 모습입니다.

꼬마농부 기훈이는 열심히 쫓아다니면서 행복 바이러스 역활을 하였습니다



수확한 포도를 만족한 듯 바라보고 있는 꼬마농부 기훈이~~



자원봉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포도가 달려 있는 모습이구요



포도를 모두 수확한 모습입니다.

이제 내년을 기약해야겠지요




포도수확을 끝내고 실미원 자연방사 수정란을 삶아서 먹고 있스니다.

이 계란은 꼬마농부 기훈이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이며 주식입니다

수정란이라 ^^닭 한마리를 먹는 것과 마찬가지랍니다.





이렇게 2011년 실미원 무투입 자연수환유기농업으로 재배한 자연을 품은 포도 수확을 했습니다.


10여년 전부터 중고등학생을 3박 4일씩 여름방학 봉사활동에 실미원 농장체험을 시작한 이래

매년 농장의 일손이 부족할때 언제든지 달려와서 일손을 도와주고 계신 "성 미가엘 복지관" 복지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페이스북 친구 남양주에서 먼 길을 마다않고 와주신 강민정님과 동생분

그리고, 오랫 지기인 걷기클럽 회원이신 고은옥님과 김미경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농사는 농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도 함께 참여하게 하여

농사 과정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려야 한다"

고 실미원 농장지기 신 순규님은 말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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