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원 와이너리/와인 귀농교육

와이너리를 꿈꾸는 젊은이 실미원 방문

실미원 2011. 1. 21. 09:09

1월 20일 목요일

날씨 맑음

 

30년을 내다보고 한국에도 정통와이너리를 꿈꾸는 사람들이 있는곳 실미원

묵묵히 해야할 일을 하면서 모든 것들을 이겨내고 확실한 신념을 지닌

실미원의 대표 포도대장 신순규씨에게 요즘은 매일 희망찬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통와인너리를 꿈꾸는 사람들이 실미원으로 향하고 있음에

하루 하루 행복한 실미원 가족들~~

 

오늘은 젊은 청년이 실미원을 방문했습니다.

와인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였습니다.

새해 시작부터 동반자를 만난 기쁨~~~

어찌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첫 만남~~~

"블러그와 홈페이지에서 뵈어서 낯설지가 않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전혀 낯설지가 않았지요...

 

와인포도의 재배에 관한 그리고 전반적인 이야기들을 4시간여에 걸쳐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실미원에 오고 싶다고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장소가 되고 싶다"는 신순규 대표의 말에 동의 하셨지요

 

명실상부 "실미원"이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장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생식용포도 캠벨의 겨울의 모습입니다.

 

 

일반농가와 다르게 재배하고 있는 켐벨포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2010년 봄에 심은 와인용포도 (까베르네 쇼비뇽,메를로,리슬링,샤르도네,비달블랑코,sv-315)의 포장에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와인용포도의 모습

 

 

실미도 앞바다를 바라보며 더 멀리 더 높이 더 넓게 희망을 이야기 하고 있는 두 세대~~

앞으로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와인산업이~~~

와인과 문화~~~

실미원 가족이 꿈꾸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