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신문 2

농민신문사 편집기자들 실미원방문

12월 10일 토요일 날씨 맑음 글쓴이:기훈마미 오늘은 농민신문사 편집부 기자분 14명이 실미원을 방문하셨습니다. 신문사에는 취재기자와 편집기자가 나뉘는데 취재기자는 거의 현장에서 일하다보니 현장에 대해 잘 아는 반면 편집기자들은 신문사 안에서만 작업을 하다보니 현장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현장에대해서 잘모르는 상태로 편집할때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와 다르게 나올수 있기 때문에 일년에 한번씩 현장농가들을 방문하여 현장을보고 느낄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오늘 그 현장농가의 주인공이 무의도 "실미원"저희 농장입니다.^---^ 날이 추워 손님이 오기전에 난로도 피워놓고 따뜻한 연근차도 준비해 놓았더니 들어오셔서 몸을 녹일수 있어서 좋아하시더라구요 난로옆에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아버님..

제 3회 농업인 홈페이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2003년 11월 5일(농민신문)

:아래는 농민신문 기사 발췌입니다.::::: *홍보분야-신 순 규 씨 / 실미원농장〈www.silmiwon.net〉 무농약 포도와 쌀을 생산하는 ‘실미원농장(www.silmiwon.net)’의 신순규씨(44·인천 중구)는 홈페이지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객들이 직접 농장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실미원농장에서는 지역 관광홍보 사이트와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홈페이지를 알리고 있다. 농장 체험과 관광이 가능하도록 홈페이지를 통해 민박을 주선하고 온라인에서 회원을 모집, 생산 농산물을 직거래하고 있다. 또 도시 주부들과 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강좌를 개최해 연간 2,000명 이상의 관광객을 농촌으로 불러들이는 효과를 얻고 있다. 신씨는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