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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병아리 부화 (5/12~16)

5월 16일 수요일 날씨 흐림 며칠동안 병아리가 부화되고 있습니다. 부화기에서 부화되다 보니 아이들이 힘겨워 하네요 그런데, 자연방사 실미원 병아리들은 씩씩하게 껍질을 뚫고 나오는데 좁은공간에서 자란 병아리들은 힘겹게^^ 귀엽지요^^ 힘겹게 나와서~~ 넘 귀여워요~~ 안에서 부리로 "톡" 하고 뜷렀어요^^ 환풍기도 달아주었답니다.^^ 손가락 꾸욱~~ 눌러주세요^^

[아이리스] 아이리스 밭으로 옮기기와 자연생태 현장의 모습

2월 29일 수요일 날씨 맑음 2/27~29 3일간 이제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포트에 담아놓았던 아이리스를 밭으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청년 3명 (아들 지용이,승일,선재) 이 3일간 일을 하였습니다 "협력하여 선을 이루라" 라는 말씀처럼 세명의 청년들이 손발이 척척 맞아 현장교수(신순규 대표)가 현장에 함께하지 않아도 하루하루 일의 성과가 눈에 보입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서로 의견을 나누고 분의 크기에 따라 포트를 옮겨 담습니다 자 이제 손수레에 포트를 옮겨담고 밭으로 옮기려 하고 있습니다. 비록 나이차이는 얼마 안되지만 선후배라는 끈끈한 정으로 뭉쳐서 일을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승일이와 선재~~ 봄이 오는 것에 대한 시새움인양 날씨가 쌀쌀하고 도랑에는 아직도 얼음이~~ 추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