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도네 5

[와인만들기] 샤르도네 와인만들기

9월 10일 토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샤르도네로 와인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작년에 와인용포도를 심어서 올해 첫 수확 150kg정도 하였습니다. 당도는 약 18브릭스 부족한 당은 보당을 하였습니다 꼬마농부 기훈이(http://facebook.com/silmiwon)가 태어나 처음으로 와인을 만들기 위해 발로 샤르도네포도를 밟고 있는 모습입니다. 샤르도네 포도를 수확,파쇄,밟기를 거쳐 즙을 짜서 효모를 넣어 발효 중입니다.

백합 캐기와 와인용포도 묘목 옯기기

8월 4일 목요일 날씨 비 [백합 캐기와 와인용포도 묘목 옮기기] 비가 끝도 없이 내린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억수로 퍼붓는다 지금까지 살면서 오늘같이 내리는 비는 처음이다 막 쏟아지다가 잠시 멈추고는 또다시 쏟아지기를 반복하는 참으로 요지경속이다 퍼붓는 빗소리를 들으며 하우스안에서 딸 도빈이와 나는 백합을 캐는 일을~~ 포도대장님과 조카 훈이는 와인용포도 포트에 넣은것을 다듬고 옮기는 일을 하였습니다. 백합을 캐고 있는 도빈이 6월말에 방학을 하고 집에와서 매일 농장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 2월에 졸업을 하면 농업인으로의 길을 걸어야하니 지금부터 경력을 쌓고 있는 것이지요 "엄마, 내가 집에 온지 한달이 넘었는데 거의 매일 비가 온것 같아요" 하우스안에서 일을 하는데 비가 비닐에 떨..

와인용 포도알이 제법 굵어졌어요

6월 27일 월요일 날씨 맑음 태풍이 지나간 뒤 바람이 불고 날은 흐렸다 해가 났다 하고 도빈이와 조카 둘 셋이 와인용 포도가지 묶고 다듬는 일을 하였습니다. 포도알이 제법 굵어졌습니다. 샤르도네 리슬링 아들 지용이 포도알 딸 도빈이와 조카 수정이와 수경이 열심히 포도일을 하고 있습니다. 포도꽃이 피는 것도 있고 수정되어 알이 형성된 것도 있네요^^ 포도송이가 제 손바닥 크기 만하네요 알도 적당히 알솎기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달렸습니다. 꽃이 수정이 되어 포도알이 형성된 모습 포도밭 사이의 백합~~ 식물들이 공생하며 조화를 이루는 포도밭입니다. 백합향은 벌레들을 도망가게 하는 것이지요 포도밭 사이의 붓꽃~~ 이쁘지요 씨앗을 뿌려 3년된 것입니다. 이곳에서 키워서 이제 아이리스 밭으로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