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원 이야기/포도

포도송이 솎기를 하지않는 실미원 자연재배포도(0702)

실미원 2012. 7. 2. 18:44


7월 2일 월요일

날씨 흐림


포도농가들은 지금 한창 포도송이 솎기를 하고 포도봉지를 씌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 그대로 땅의 기운만으로 재배하는 실미원의 포도는 송이 솎기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포도가 스스로 알아서 달려주기 때문이지요^^






포도송이가 성글성글한 것이 알솎기를 할 필요가 없답니다.

자연을 존중하며 조금씩 욕심을 버린다면

자연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것으로 화답을 한다는 것을

자연순환유기농업을 실천하면서 배워갑니다.

저탄소 녹색농업(무경운,무비료,무농약,무제초제,무거름)으로 포도를 재배하면서

지구를 보호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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