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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농부 기훈이와 영주의 자연공부

6월 7일 목요일 기훈이와 영주의 농장에서의 활동모습입니다. 연밭에서 오누이(기훈이랑 영주랑) 병아리를 유난히 좋아하는 영주 병아리들이 사는 공간에도 서슴없이 들어가는 꼬마농부 기훈이 실미해수욕장에도 놀러갑니다. 기훈이와 영주의 농장에 들어오는 모습^^ 엄마와 기훈이와 영주 밭에 가서 할아버지,아빠,삼촌들 점심식사 하라고 전하고 달려오는심부름도 척척 잘하는 꼬마농부 기훈이 고은옥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함께 담쟁이에 대해 자연공부를 하고 있는귀요미 기훈이와 영주 이렇게 기훈이와 영주는 자연에서 뛰어노는 행복한 한국의 어린이랍니다.^^

6월초 실미원의 모습들 (0611)

6월 11일 월요일날씨 맑음 6월초 실미원의 모습들을 한 곳에 모았습니다 포도밭 사이에 심었던 열무를 뽑아서 열무김치를 담갔습니다.^^ 포도꽃이 피고 있네요^^(0607) 연잎이 하나 둘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포도밭에 부직포 덮는 일도 하고 있구요^^ 창포가 5월말까지 피고 있는 모습이에요6월초에는 꽃이 지고 씨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새롭게 양계를 시작한 실미원의 닭들의 모습이에요우리 꼬마농부 기훈이도 닭에 엄청 관심이 많네요^^병아리들이 살고 있는 곳까지 들어가친해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귀엽기만 합니다. 6월 초 실미원 교육장 모습과 꽃 그리고 귀요미꼬마농부 기훈이와 영주^^ 당귀와 방풍입니다. 점심때 따다가 쌈을 싸먹지요^^ 1.당귀는 보혈약 이다. 당귀 한가지로 사용해도 좋고 천궁.작약.숙지황을 혼..

포도밭에 부직포 씌우기 작업(0609)

6월 9일 토요일날씨 맑음 새로 심은 포도밭에 부직포 씌우는 일을 시작했습니다.풀이 많아서 씌우기가 만만치 않습니다6/1,2,4,5,6,7,복합영농을 하다보니 포도나무를 심어놓고 연심은 통을 뒤집어캐고 연종근을 심고 또 아이리스를 심느라 시간이 흘러서 밭에 이렇게 풀이 많이 나왔네요^^ 오랜 가뭄으로 비가 내리지 않아 지하수도 말라 관수할 물조차 부족하여풀이 어느정도 그늘과 수분을 유지해 주어서 포도나무가 그나마 버텨낸 것 같습니다. 새로 심은 포도나무 주위에 난 풀을 뽑고 부직포를 씌우기시작했습니다. 풀이 키가 제법 커서 부직포 씌우는 시간이 만만치 않네요 이 푸른 풀밭을 보면서 이곳에 소를 풀어놓으면 잘 먹을덴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실미원은 양계를 시작 자연방사 유정란을 판매하기 위하여 병아리를..

창포씨 선별작업(저탄소 녹색농업)

6월 5일 화요일 경관조성 및 땅과 물을 정화시키고 풀의 억제를 위해 창포를 심어씨를 수확했습니다.창포는 자연정화식물로 저탄소 녹색농업을 실천하는농작물입니다.창포씨가 부족하여 중국에서 많이 수입을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작년에 약 10일간 씨를 수확했지요 실미원 신순규 대표님의 예견이 맞았어요수확한 창포씨를 모두 사겠다는 연락이 와서 그동안 농장의 일손이 바빠서미뤄두었던 창포씨 선별을 하였답니다. 노오란 창포가 피면 참 아름답습니다.창포는 5월 초순에 피기 시작하여 5월 말까지 거의 한달간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창포껍질을 골라내고 있습니다 채로 쳐서 껍질을 또 골라내고 소쿠리에 넣고 흔들어서 쭉정이를 골라냅니다 껍질채 담겨 있는 창포씨 창포씨를 선별해 놓은 모습입니다.필요로 하는 곳으로 가서 이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