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원 이야기/농장체험

양액재배 포도의 부활 - 농여촌공사

실미원 2011. 8. 10. 05:00

8월 4알 목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농어촌공사에서 연구원들이 실미원을 방문하셨습니다.

"포도 양액재배"에 관하여 신순규 대표의 경험자로서의 의견을

들으려고 오셨네요~~

 

몇년간 양액재배 포도를 생산하였지만,

2005년 농장화재로 정리하였는데

포도 양액재배 기술을 필요로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양액재배에 대한 정보를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자신이 연구하였던 기술을 필요한 누군가에게 기꺼이 내어줄 수 있음에 미소를 머금는 신순규 대표

 

 

 

시원한 냉연잎차를 드시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와인용 포도에 대하여 설명 그리고 질문을 나누고 있습니다.

 

 

 

아이리스밭을 둘러보고 계십니다.

 

 

헤여지기 아쉬운듯 농장앞에서도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 계십니다.

 

새로운 터전을 준비해야하는 실미원의 현실에서 이분들과 좋은관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