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원 이야기/농장일지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실미원

실미원 2010. 12. 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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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미원입니다.
이곳은 집이구요 민박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민박하는 곳입니다.
2층에 10평 원룸이에요 확트여 마을과 바다가 내려다 보이고 조용합니다.

 이곳이 실미원 농사짓는 곳이지요
앞에 보이는 하우스가 모두 포도와 연꽃이 심어져 있습니다

 개량종 연꽃의 잎이 크기도 하지만 우리 포도대장님 키를 훨씬 능가합니다
거의 2m는 되는가 봅니다. 

통에 심은 연종근을 캐니 상처하나 없는 연종근이 주렁주렁...
이 기쁨을 누가 알겠습니까...
길러서 수확하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기쁨이지요

연못의 수련이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고 있습니다.

연꽃의 향연....

길옆 어느집 담에 피어있는 리기탈리스....

 

전시관 연못의 붕어가 노닐고 있습니다.

이른봄 4월 전시관 연못의 모습입니다.

포도꽃

포도가 주렁주렁.;..

포도가 익어가고

포도가 완전히 익어가고 있구요

실미원 동물원의 모습입니다

이를모를 새가 포도밭에 알을 낳아 부화한 모습입니다.

이것은 오리가 알을 품고 있는 곳이구요

부화한 아기 거위들을 연못에서 데리고 노닐고 있는 엄마 아빠 거위입니다.

오골계 암컷이 오리와 토종닭 그리고 오골계 알을 품어 대리모 역활을 하였답니다

이렇게 실미원은 사람과 풀과 작물과 동물이 한데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는 e-아름다운 세상이랍니다.

 

실미원을 방문하시고 싶으신분은
www.silmiwon.co.kr 로 들어오시면 더 많은 것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실미원가족은 방문하시는 분들을 환영합니다.

따끈한 연차 한 잔을 드시면서 실미원 가족의 마음을 담아가시고 이웃들에게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http://www.silmiwon.co.kr



마음에 드시면 꾸욱~~ 힘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