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야기/1대 장명숙

무의도 국사봉 등산 안내

실미원 2011. 1. 31. 02:55

1월 29일 토요일

날씨 맑음

 

 

무의도에 오시면 국사봉과 호룡곡산을 등산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국사봉" 등산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국사봉 오르는 길이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큰무리마을에서 올라가는 방법

2. 개안마을에서 올라가는 방법

 

오늘든 개안마을에서 국사봉으로 올라가는 길을 소개하겠습니다.

 

 

개안마을에서 하나개해수욕장으로 넘어가는 고개에서 버스에서 하차하였습니다.

 

 

이곳이 구름다리입니다.

오른쪽으로 오르면 호룡곡산으로 올라가는 길이구

왼쪽으로 오르면 국사봉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국사봉 안내판

 

 

사각사각 눈을 밟는 소리가 마음을 맑게해줍니다.

함께 등산을 하시는 분들이 눈이 깨끗하다고~~~

이곳 무의도는 청정지역이라 도시의 눈보다 깨끗하다고 말씀드렸더니 모두들 고개를 끄덕이며 웃으시더라구요

 

 

무의도의 사랑이 남다르신 백숙현원장님을 모델로 한컷

 

 

조금은 가파른 듯...

하지만, 모두들 잘 올라가시고 계셨습니다.

 

 

중턱에서 내려다본 하나개 해수욕장의 모습입니다.

 

 

드디어 국사봉 정상이 보이고 사람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국사봉으로 오른는 마지막 관문~~~

 

 

정상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인천공항~~~

정상에서 내려다본 인천공항의 모습입니다.

하얗게 보이는 곳이 활주로입니다.

 

 

큰무리 마을로 내려오니 실미도 가 내려다 보이네요~~~

 

 

국사봉을 오르는 계단...

국사봉에서 큰무리 마을로 내려오면 실미해수욕장과 큰무리 마을의 갈림길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실미유원지 쪽으로 내려가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이곳은 헬기장입니다.

마을에 긴급한 일(환자가 생겼을때) 헬기가 착육하던 곳입니다.

 

 

흰눈을 밟으며 내려가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길을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소나무숲을 걸어가노라면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내려오는 길에 나의 그림자를~~~

 

 

이제 산을 다 내려왔습니다.

실미유원지 쪽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실미유원지에 도착하였습니다.

이곳에 입장하여 바다도 보구 또 실미도에도 건너갔다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당이 있어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은 실미원 교육장 겸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언제든지 누구든지 오셔서 차를 마시고 음악을 들으며 쉬어가실 수 있습니다.

 

국사봉에 올라갔다 내려오는 시간은 약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우리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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