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펜션 5

영은이가 살이 포동포동 생후 27일되었어요(0813)

8월 13일 월요일 날씨 흐리고 가끔 비 꼬마농부 기훈이 둘째 여동생 영은이가 태어난지 벌써 27일이 되었습니다.엄마젖을 잘 먹어서 그런지 살이 포동포동 올라서 귀엽습니다.더운 여름에 태어난 여름공주님 신영은~~무럭무럭 잘 자라주어서 고맙기만 한 가족들입니다. 클릭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444110838967257.101410.100001050348738&type=1

[입추]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실미원풍경

8월7일 화요일 날씨 맑음 오늘이 입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고 있다연일 이어지는 폭염속에서도자연은~~말없이 제 할일들을 하고 있음에 경의를 표할 뿐이다. 호박지인이 보내준 호박모종을 심었더니이렇게 생긴 호박이 달렸다아직 어떤 종류인지 잘 모르겠다조금 더 자라봐야 알것 같다.아뭏튼 과실은 예쁘다. 목화~~이것도 지인이 씨앗 몇개를 주셔서 심었더니이제 꽃이 피려고 한다. 창포밭 풀을 뽑아준지 한달도 안되었는데풀을 단단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자연은 손길이 가지 않더라도 이렇게 번식력이 왕성하다우리는 이런현상을 잘 연구하여 활용을 해야할 것이다. 여치고추대에 붙어있는 여치~~ 포도포도도 익어가고 있습니다. 익모초익모초 꽃이 피었습니다. 달맞이꽃달맞이꽃도 피었습니다. 실미원 2대 농장주 신지용오늘도 불볕더위에 ..

[농촌체험]미가엘복지관 중,고생 농장체험

7월 26일 목요일 날씨 맑음 이번주는 연이어 농장체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성미가엘복지관 중,고등학생 농촌체험 (풀뽑기 및 포도봉지 씌우기) 36명이왔습니다. 미가엘 복지관 여름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인연이 된지는 벌써 11년째2002년 중고생 여름방학 농촌체험 봉사활동 3박 4일 70~80명을 농장에서 숙박을 제공하고 농장의 포도밭 제초작업,포도봉지 씌우기 체험을 통해서 자연의 소중함과 우리 농산물을 사랑하고 농부들의 수고를 알게 함으로정규교육에서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배우게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체험할 수 있는 장소와 농업현장을 제공하근 것도 나눔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일이 많은 농촌에서 중,고생을 받아 3박 4일간 일을 하고 학생들이 돌아간 후에농장주인은 며칠간 농장정리를 해야합니다. 이런이유로..

당진군농업인사이버연구회 회원님들 실미원방문

7월 25일 수요일 날씨 맑음 참으로 찌는듯한 더위라는 말이 실감나는 요즘입니다.오늘은 당진군사이버연구회 회원님들이 실미원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농가들을 방문하여 무엇인가를 알기위해오신분들에게 실미원의 20번 연습한 농사의 결과물을남김없이 전해드리려고 신순규대표와 저 장명숙은최선을 다하여 알려드렸습니다. 거의가 처음뵙는 분들이었지만,인터넷상으로 익히 이름을 알고 있는 분들도 계셨습니다.아삽야콘 이명옥님^^정말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http://blog.daum.net/mnss620/13742946 아삽야콘농원블로그에요 클릭하시고 구경하세요야콘즙이 필요하십니까? 블로그 구경하시고 필요하신분들은 주문하세요^^ 자연 그대로 실미원 신순규 대표의 지난 20여년간의 농업을 해오면서도전..

[농촌체험]계명원 원생들 풀뽑기 체험

7월 23일 월요일 날씨 맑음 강화에 있는 계명원에서 중학생 10명이 농장체험하러 왔습니다.다른일들을 하느라 데크길에 난 풀을 뽑지 못했는데오늘과 내일 풀을 뽑는 체험을 합니다.체험을 통해서 농부들의 수고와 땀흘림의 소중함을 알게하는데목적이 있습니다. 잠시 손자,손녀를 맠기고 농장에 가서 학생들과 인사하고농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하고 왔습니다. 7/23일 데크길 풀뽑기 데크길이 깨끗해졌습니다.눈은 언제하나 하고손은 걱정하지 말아라 한다는 말이 딱 맞습니다 7/23일 연밭 풀뽑기 오늘아침은 연밭에 풀을 뽑는 작업을 했습니다 연밭의 통행로인데 비가 몇번 오더니 풀이 엄청 자랐습니다.사람이 다니기가 어려울 정도로 많은 사람의 수고로 길이 깨끗해졌습니다.계명원 학생들의 수고와 땀으로 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