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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의 미래를 찾아서(한국농수산대학 졸업생영농사례)

한국농수산대학 영농정착사례/신지용 채소학과 11회 졸업 “가족과 함께 무르익어가는 농업의 꿈” □신지용/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영화 실미도와 드라마 천국의 계단 등 영화나 드라마에서 단골 장소로 등장할 만큼 비경이 뛰어난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섬, 무의도. 600여명의 주민이 어울려 사는 이 무의도에 24살의 젊은 농사꾼이 있다. 지난해 농수산대 채소학과를 졸업하고 고향인 무의도로 돌아와 연꽃, 화훼 등 농업은 물론 가공, 체험사업에까지 손을 대고 있는 신지용 씨가 그 주인공. 젊은 청년이지만 신 씨는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한 여인의 남편인 한 가정의 가장이기도 하다. 또한 가족들이 한데 뭉쳐 실미원이라는 가족농장을 경영하고 있다. 신지용 씨에겐 가족과 함께 하는 농업에 대한 자신감이 묻어나왔다. #농업..

연심은 통 겨울나기 보온작업

12월 8일 목요일 날씨 맑음 작년에 강추위로 연심은 통이 얼어서 봄에 연근을 캐니 거의 동사~~ 그래서 올 겨울은 연통을 보온하기로 하였다 오늘 남편과 아들 그리고 나 셋이서 연통위에 비닐을 덮고 또 천막을 덮는 일을 했다. 연통이 겨울을 무사히 지내고 내년 봄에 종근을 수확하기 위한 연통 보온하기 과정입니다. 우선 연통에 물을 가득 채웁니다. 그래야 물이 얼더라도 연근이 동해를 입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일이지요 연통에 물을 가득 받은 모습입니다. 연줄기를 쓰러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비닐을 덮으면 찢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연통에 물이 시원스레 쏟아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자 이제 남정네들이 힘을 쓸 차레~~ 아버지와 아들이 비닐을 덮고 있습니다. 하우스가 태풍에 찢겨져나간것을 보관했다..

1박2일! 인천공항 옆 무의도 실미원에서 관광농촌을 꿈꾸다!

1박2일! 인천공항 옆 무의도 실미원에서 관광농촌을 꿈꾸다! 팰콘 2010.11.15 07:00 http://blog.daum.net/winpopup/1344199 하루 실미원펜션에서 잠을 잤습니다! 아이팟터치로 찍어봤어요! 원룸스타일의방이 2개가 있어서 단체로 오면 남자, 여자 나누어서 잠을 잘 수가 있습니다. 실미원은 주 품종이 연과 포도입니다. 처음 실미원을 들어가자 놀란 것은 나무로 만든 데크길입니다. 마치 식물원에 온 느낌이 들죠! 제가 방문한 시기가 11월 중순이라 활짝 핀 연꽃들을 보진 못했지만 만약 여름에 왔다면 멋진 장관을 봤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포도를 키우는 방법도 좀 독특합니다! 실미원 신순규 대표입니다. 신지식인 농업인, 대통령상 수상 등 화려합니다. 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를 들었..

실미원의 거울 2010.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