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5

한국농업의 미래를 찾아서(한국농수산대학 졸업생영농사례)

한국농수산대학 영농정착사례/신지용 채소학과 11회 졸업 “가족과 함께 무르익어가는 농업의 꿈” □신지용/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영화 실미도와 드라마 천국의 계단 등 영화나 드라마에서 단골 장소로 등장할 만큼 비경이 뛰어난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섬, 무의도. 600여명의 주민이 어울려 사는 이 무의도에 24살의 젊은 농사꾼이 있다. 지난해 농수산대 채소학과를 졸업하고 고향인 무의도로 돌아와 연꽃, 화훼 등 농업은 물론 가공, 체험사업에까지 손을 대고 있는 신지용 씨가 그 주인공. 젊은 청년이지만 신 씨는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한 여인의 남편인 한 가정의 가장이기도 하다. 또한 가족들이 한데 뭉쳐 실미원이라는 가족농장을 경영하고 있다. 신지용 씨에겐 가족과 함께 하는 농업에 대한 자신감이 묻어나왔다. #농업..

농민신문사 편집기자들 실미원방문

12월 10일 토요일 날씨 맑음 글쓴이:기훈마미 오늘은 농민신문사 편집부 기자분 14명이 실미원을 방문하셨습니다. 신문사에는 취재기자와 편집기자가 나뉘는데 취재기자는 거의 현장에서 일하다보니 현장에 대해 잘 아는 반면 편집기자들은 신문사 안에서만 작업을 하다보니 현장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현장에대해서 잘모르는 상태로 편집할때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와 다르게 나올수 있기 때문에 일년에 한번씩 현장농가들을 방문하여 현장을보고 느낄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오늘 그 현장농가의 주인공이 무의도 "실미원"저희 농장입니다.^---^ 날이 추워 손님이 오기전에 난로도 피워놓고 따뜻한 연근차도 준비해 놓았더니 들어오셔서 몸을 녹일수 있어서 좋아하시더라구요 난로옆에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아버님..

실미원 자연재배 포도는?

@저장성이 뛰어난 자연재배 포도의 모습 sbs 특집 생명의 선택 2부 11월 22일 방송에서 발췌 ▶ 기적의 사과가 몰고 올 자연농 혁명. 2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 사과를 만들어낸 기무라 씨의 비밀에 우리 음식의 미래가 있는 건 아닐까? 전 40년 동안 사과나무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것은 철저한 자연농입니다. 지금까지 모든 사람이 불가는하다고 여겼습니다.-기무라/기적의 사과 저자 기무라씨의 비법은 무농약 뿐만 아니라 퇴비까지 넣지 않는 유기농보다 더 철저하게 자연농법이라고 한다. 양분을 빼앗아 간다는 잡초조차 뽑지 않았다. 하지만 그 길은 쉽지 않았다. 동네 사람들에게 미친 사람이라는 취급을 받을 만큼 자연농법을 고집해 봤지만, 비료를 안 주고 농약을 안 뿌리자 사과는 열리지 ..

실미원 농산물 2010.11.30

1박2일! 인천공항 옆 무의도 실미원에서 관광농촌을 꿈꾸다!

1박2일! 인천공항 옆 무의도 실미원에서 관광농촌을 꿈꾸다! 팰콘 2010.11.15 07:00 http://blog.daum.net/winpopup/1344199 하루 실미원펜션에서 잠을 잤습니다! 아이팟터치로 찍어봤어요! 원룸스타일의방이 2개가 있어서 단체로 오면 남자, 여자 나누어서 잠을 잘 수가 있습니다. 실미원은 주 품종이 연과 포도입니다. 처음 실미원을 들어가자 놀란 것은 나무로 만든 데크길입니다. 마치 식물원에 온 느낌이 들죠! 제가 방문한 시기가 11월 중순이라 활짝 핀 연꽃들을 보진 못했지만 만약 여름에 왔다면 멋진 장관을 봤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포도를 키우는 방법도 좀 독특합니다! 실미원 신순규 대표입니다. 신지식인 농업인, 대통령상 수상 등 화려합니다. 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를 들었..

실미원의 거울 2010.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