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대학교 2

[포도전지]포도 2차 전지를 시작하다

3월 16일 날씨 맑음 3/14 ~3/ 포도 2차 전지가 시작되었습니다. 1차는 긴 자지만 잘라내고 2차에는 올해 포도가 달릴 새가지를 받기 위한 작업이지요 포도 농사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포도 2차 전지한 모습입니다. 이제 이 묵은가지에서 새가지가 나와서 포도가 달리게 됩니다. 신순규 현장교수께서 실습생들에게 포도전지에 대한 교육과 실습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입니다. 20년간의 축적된 노하우를 어떻게 하면 10개월의 현장실습 기간동안에 학생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연구하는 실미원 신순규 현장교수님 실미원 제2대 농장주 신지용~~ 소년같은 모습입니다 한국농수산대학교 후배들과 함께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박승일(한국농수산대학교 특용작물학과) 부모님께서..

(아이리스) 계속 내리는 비로 아이리스가 녹아내리다

8월 2일 월요일 날씨 흐림 해가 나는 날이 거의 없이 계속 내리는 비로 인하여 사람도 농작물도 어렵게 어렵게 버텨나가고 있습니다. 농업도 대책을 세워야할 것 같습니다. 봄에 심은 아이리스가 연일 내리는 비로 인하여 뿌리가 썩어가고 있습니다.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서 여러가지 생각끝에 포트에 옮겨 심기로 하고 아이리스를 캐서 뿌리를 다듬고 포트에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장에 봄에 심은 엔사타 아이리스를 캐고 있는 오누이 (오빠 지용이와 동생 도빈이) 입니다 아이리스 뿌리를 다듬고 분주하여 포트에 옮겨심는 작업 포트를 옮겨놓은 모습입니다. 계속 내리는 비로 인하여 논바닥이 되었습니다. 왼쪽의 아이리스를 뽑아낸 모습입니다. 손자 기훈이가 고모가 풀을 뽑고 있는곳에 가려고 하는데 물이 고여 가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