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실미원 포도밭입니다.풀이 어느정도 자라면 예취기로 잘라 땅에 펴줍니다. 절대로 뿌리째 뽑지않습니다. 밭을 경운하지도 않습니다. 땅속으로 내린 뿌리는 땅을 숨을 쉬게하며 곤충들 지렁이 각종 미생물들이 살며 땅위의 유기물을 분해하여 살아있는 땅으로 만드는 역활을 하는 것이지요 농부는 나무가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나머지는 나무에게 스스로 알아서 자라게 하는 것이 자연재배입니다. 이 밭은 화확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지 10년이 된 곳입니다. 사진은 풀이 나지 말라고 검정색으로 땅을 덮은 모습입니다 여러분 보시기에 어떤것이 환경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사람과 식물 동물 모든것은 햇빛이 없이는 제대로 성장을 할 수가 없습니다. 땅을 햇빛이 통과하기 못하게 하여 풀을 나지 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