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토요일
날씨 흐림
5월 5일 제2연밭 500여개 연종근을 심고
5월 6일 제1연밭 400여개 광폭하우스 작은연통 백연 250개
5월 7일 연동하우스 백연을 심었습니다.
연재배 상담을 하러 오셨다가 연근심는 체험을 하시고 계십니다~~
일손이 부족하여 조카 2명이 와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왜 살이 찌지 않는지 알겠어요 이모~~"
아마도 태어나서 이렇게 힘든일은 처음해보는 조카들일거에요~~
감사할뿐이지요
조카가 처음에는 연근을 꺼꾸로 심더니
이제는 제법 잘 심고 있습니다.
역시 젊은사람들이 빨리 적응을 합니다.
제일 신이난 사람은 아들 지용이랍니다.
몇개월 차이가 나지만 꼬박 오빠라고 부른답니다.
지난 겨울 엄청난 추위에 종근이 많이 얼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종근의 생사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온 가족이 농장에서 열심히 일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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