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목요일
날씨 비
예년에 비해 연꽃이 피는 모습이 신통치 않습니다.
연꽃이 피면 연꽃의 향에 취해 연꽃과 곧잘 대화를 나누곤 하였지요
뜨거운 태양 아래서~~
올 여름은 태양을 볼 수 있는 날이 그리 많지않아 그런가 봅니다
연꽃이 피는 모습이 늦은 걸 보니~~~
홍연 참으로 색이 곱습니다.
백연의 우아한 자태가 참 좋습니다
연잎의 은은한 연두빛 또한 마음을 평안하게 해줍니다.
8월 초 어느날의 실미원 연밭의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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