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실미원 3대 농장주가 될 기훈이의 두번째 생일입니다.
늘 연구하고 책과 가까이하시는 할아버지를 닮아
무엇인가 쓰고 지우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랍니다.
우리가족에게 건강하고 멋진 기훈이를 가족으로 주신
하나님께 이 아침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기훈이 엄마도 기훈이 낳고 기르느라 고생이 많았구요
아빠도 역시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기훈이아빠 엄마 농업에 입문하여 나름대로 열심히
자기의 맡은바 일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감사할 일이지요~~
13개월된 기훈이가 할아버지와 풀뽑는 일을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4개월이 되었네요
~~~생일축하한다 기훈아~~~
^^~우리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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