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교회 4

[소천] 김종만 형제님 소천하시다

1월 8일 주일 1월 12일 밤 11시경에 김종만 형제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저에게 하나님을 소개해주셔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날 수 있게 도와주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제겐 아버지,오빠 그리고 친구와도 같으신 분이지요 제가 결혼전에 잠실교회에서 주님을 섬기다가 형제님의 중매로 결혼을 해서 "무의도"로 와서 현재 남편과 아들,며느리,손자,손녀 그리고 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김종만 형제님을 통해서 제가 구원을 받고, 아들과 딸, 그리고 며느리까지 구원을 받았습니다. 1월2일 병원에 방문했을때 김인수형제님과 자매님이 오셔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결혼전 함께 전도하고 말씀공부도 하던 귀한 형제님 그리고 자매님입니다. 1월 3일 광주에서 추복현형제님과 김공수형제님께서 병원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안에서 거듭난 형제,자매님들 실미원 방문

10월 13일 목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참으로 기쁜날이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거듭난 영적인 형제,자매님들께서 실미원을 방문하셨습니다. 오랫만에 뵈어도 언제 어디서 뵈어도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결혼전에 청년 형제,자매로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듣고 교회에서 봉사활동과 전도를 하였던 아주 귀한 분들입니다. 지금은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의 삶을 살고 계시는 귀한분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전도자들과 함께 밝은 웃음이 남편과 제게 커다란 기쁨과 행복을 안겨 주셨습니다. 실미원 대표 신순규형제님~~ 예고없이 방문하신 귀한 형제님들에 둘러싸여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대화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박건신,조대익,정달진,김인수,이철식형제님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왼쪽부터 구리교회 이철식형제님..

할아버지와 교회 가는 기훈이

10월 17일 주일 날씨 맑음 아침에 교회에 가기 위하여 할아버지가 "기훈아 교회가자" 하시니까 엄마의 가방이 있는 곳으로 할머니 손을 끌고 갑니다 기훈이가 그러더니 가방속에서 엄마 성경책을 꺼내라고 손짓을 합니다. 성경책을 꺼내어 손에 쥐어주니 할아버지처럼 성경책을 옆구리에 끼고 할아버지 손을 잡고 집을 나서는 기훈이랍니다. 우리 기훈이 의젓하게 앉아서 성경책을 넘기고 있습니다. 기훈이의 행동에서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말을 하고 알아들을 수 있을때는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해야겠습니다. 우리 기훈이의 일상입니다. 농촌에서 자라는 우리 기훈이는 흙을 참 좋아합니다. 흙만보면 땅에 앉아서 흙을 가지고 놀기를 좋아하구요 자연에 동화되어가고 있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습니다. 할머니만 아니라 엄마도 기..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간증)

-homepage 2008-04-03 01:01:19, 조회 : 938, 추천 : 145 @지금 이렇게 이쁜 숙녀로 자란 우리 딸 도빈이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3절 말씀) 주님의 한없는 은혜에 감사드리는 도빈맘입니다. 우리 도빈이가 아주 어렸을때 그러니까 4살정도 되었을때라고 기억이됩니다. 도빈맘 이곳에 시집오니.... 주일학교를 맡아서 할 분이 없었습니다 주일학교 학생들은 약 30명정도 되었는데... 지금 그 아이들이 벌써 몇명이 결혼을 하여 아이까지 낳은 부모가 되었네요...ㅎㅎ 이곳은 어촌이면서 농촌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들과 바다로 모두 나가시지요 부모님들이.... 30여명의 주일학교 학생들을 혼자서 감당하기 ..

믿음의 뜨락 2010.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