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금요일 날씨 단비가 내리가 3분 6월은 농사을 지은지 25년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밭에 물을 대느라 포도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나무에게 정말 미안할 뿐이다 6월 3일 주일 가뭄이 기승을 더 해가고 있지만,자연은 참으로 위대하다 포도가 자기의 할 일을 묵묵히 해내고 있으니포도순과 곁가지 자르기도 못한 상태인데 벌써 꽃이 하나 둘 피고 있어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도록 포도의 성장을 억제하고 열매로 영양분이 가도록적심을 하였다. 곁가지가 그대로 있는 상황 포도꽃이 피고 있고 벌레를 잡아주지 못하여 포도밭 사이에 심은 아이리스는 벌써 꽃을 피우고 6월 13일 수요일 포도가 수정이 되어 열매가 형성이 되고 적심을 해주니 포도가지가 뻣뻣해져서 중간줄 안으로 집어넣어 고정 시킬 수 있습니다. 포도가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