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8

땡깡 공주 신영주를 소개합니다.

2011.8.13 토요일 우리집 땡깡 공쥬 신영주를 소개합니다. 이름:신영주(여) 나이:8개월(2010년12월5일생) 특기:엄마만 보면 땡깡부리기, 눈이 없어질 정도로 웃기^^ 취미:머리쥐어뜯기,메롱하기,소리지르기 식습관:주는대로 다 잘 먹음..편식이란건 없음 이 사진은?? 교회가기전에 찍은 사진이네요.ㅎㅎ 머리카락이 길어서 삔꽂고 머리를 묶었더니 더 여성스러워 진거 같아요^^ 엄마가 안보일때 슬금슬금 이불을 흐트러 놓고 상위로 기어가다가 엄마한테 들키면..딴짓을 합니다. 저건 태권발차기보다 발레 라고 하는게 나을까요??ㅎㅎ ] 엄마가 혼내면....? 못들은척 하다가.... 메롱하며 혀를 내밀고는 애교를 부립니다.^^ 이렇게 이쁜데 엄마가 더 혼내질 못하죠..ㅎㅎ 오빠랑 있을때는 오빠손에 쥐어있는 물건만..

[오누이]꼬마농부 기훈이와 동생 영주

2011.7.27일 수요일 날씨: 하늘에 구멍이 뚫린듯 비가 옵니다.ㅠㅠ 기훈마미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우리 꼬마아가씨 많이 컸죠?? 꼬마농부 기훈이와 함께 찍은 사진 이제 자주 올릴테니 많이 오셔서 이뻐해주셔요^^ 우리 공주님 세상에 나온지 7개월이 지나고 8개월쨰 접어들었습니다.^^ 정말 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이때쯤이면 배밀이도 하고 혼자 앉고..할텐데 우리 영주는 기는걸 싫어하는지..뭐만 잡으면 일어서려고 하네요..ㅎㅎ 생각하는 의자인지..멍때리는 경우가 많아요..ㅎㅎ 생각이 많은 애기 인가봐요?? 오빠와 달린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엄마가 안보이면 불안해 하더라구요 엄마가 숨었다가 나타나면 방긋 웃는답니다.^^ 웃을때와 땡깡필때의 표정이 조금 차이가 있어요..ㅎㅎ 그..

영주와 오빠 기훈이의 농장 나들이

4월 16일 토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온 가족이 모두 농장에서 함께 하였습니다. 할아버지와 아빠는 포크레인으로 아이리스 밭을 만드시고 할머니는 앵무새깃털을 옮기고 연엽주 담근것을 걸르는 일을 하고 엄마와 기훈이 그리고 동생 영주는 농장에서 자연과 함께 놀았습니다. 우리 영주 이쁘지요^^ 오빠 기훈이는 오토바이에 타고 ^^ 아직 발이 닿지않아 할머니가 끌어주었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농장에 가서 일도하고 자연과 함께 한 하루였습니다. 장갑을 끼고 흙을 만지는 우리 기훈이 유모차에 앉아서^^ 밭을 운동장삼아 달립니다...^^ 유난히 물고기를 좋아하는 기훈이~~ 멸치를 꼬마 물고기라 부른답니다...^^ ^^~우리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4월 어느날 꼬마농부 기훈이의 일과

4월 12일 화요일 날씨 맑음 꼬마농부 기훈이의 하루일과입니다. 어제는 엄마랑 동생 영주랑 농장에 와서 할아버지와 아빠의 일을 돕고,설겆이도하고,물고기와 대화도하고, 할머니등에 업혀 좋아하고,실미도가 보이는 바닷가에서 뛰어놀았습니다 기훈이에게는 유아원이 굳이 필요할까요? 자연이 스승이며 놀이터랍니다. 기훈이는 행복한 아이일까요? 대답을 기다립니다. http://www.facebook.com/album.php?aid=45418&id=100001050348738&l=2642622bd1 ^^~우리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멋진 기훈이~~~

4월 3일 주일 날씨 맑음 오늘 농장에 귀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노노스 송현숙대표님~~ 우리 손자 기훈이가 얼마나 좋아하고 재미있게 노는지^^ 함께 보실까요 멋진 포즈^^ 어떠신가요? 꼬마 카우보이 송현숙 대표님 손을 끌어당깁니다. 꼬꼬가 있는 닭장에 가자고^^ 엄마가 사서 집을 나설땐 꼭 등에 가방을 메고 다닙니다. 꼭 필요한 것들을 넣고^^ 앞장을 서서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일날 엄마와 동생 영주와 함께 농장에 와서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아빠가 일하시는데 기쁨조 역활을 톡톡히 하였답니다. 아이리스 뿌리 다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손님맞이를 하느라 7시가 넘도록 일을 하였답니다. ^^~우리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기훈이의 장난감은 농기구 놀이터는 밭~~

3월 15일 화요일 날씨 맑음 그리고 몹씨 바람 바다와 산과 밭을 품고 태어난 우리 손자 기훈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이제 28개월되었는데 놀이터는 밭이고 장난감은 농기구랍니다~~ 아침에 온 가족이 농장에 가려고 하면 따라 나섭니다. "꼬꼬 꼬꼬" 하면서 닭들을 보러 가겠다고 하는 말이지요...^^ 오늘 기훈이의 하루 일과입니다. 냉이 된장국에 밥을 말아 먹는 우리 기훈이~~ "된장 된장"하며 엄마를 조릅니다. 된장국을 달라는 말이지요^^ 이제 농장에서의 일과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마도 할아버지와 아빠가 하는 것을 눈여겨 본 듯합니다...^^ 풀을 걷어내고 있는 우리 기훈이 날씨가 제법 쌀쌀하여 손이 시려울텐데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새롭게 연장을 바꾸어 들었습니다. 아빠가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