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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누이]꼬마농부 기훈이와 동생 영주

2011.7.27일 수요일 날씨: 하늘에 구멍이 뚫린듯 비가 옵니다.ㅠㅠ 기훈마미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우리 꼬마아가씨 많이 컸죠?? 꼬마농부 기훈이와 함께 찍은 사진 이제 자주 올릴테니 많이 오셔서 이뻐해주셔요^^ 우리 공주님 세상에 나온지 7개월이 지나고 8개월쨰 접어들었습니다.^^ 정말 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이때쯤이면 배밀이도 하고 혼자 앉고..할텐데 우리 영주는 기는걸 싫어하는지..뭐만 잡으면 일어서려고 하네요..ㅎㅎ 생각하는 의자인지..멍때리는 경우가 많아요..ㅎㅎ 생각이 많은 애기 인가봐요?? 오빠와 달린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엄마가 안보이면 불안해 하더라구요 엄마가 숨었다가 나타나면 방긋 웃는답니다.^^ 웃을때와 땡깡필때의 표정이 조금 차이가 있어요..ㅎㅎ 그..

페이스북 친구와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실미원방문

5월 26일 목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반가운 손님들이 농장을 방문했습니다. 인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님과 조팀장님 그리고 용유소장님께서 그리고,페이스북 친구이신 인천관광공사 사장님께서^^ 인터넷으로 친구를 맺고 또 친구의 농장에도 깜짝 이벤트처럼 방문해주시니 참으로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미원에 오셔서 자연순환 유기농업 현장을 보시면서 자연의 위대함에 대해 수긍을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함을 느꼈답니다. 농업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현장에서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계신 모습 "테마가 있는 길"을 걸으면서 무언가 열심히 대화를 나누고 계십니다. 무투입 자연재배 포도밭에서~~ 포도밭에 왜 백합을 심었을까? 설명을 들으시면서 모든것들이 다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으셨을거에요 사람이 주관적인 생각으..

[직농소] 연잎차,연근차 시음후기

Dongul Lee 10월 26일 오전 10:30 (facebook에서) 고이고 혼탁한 흙탕물에서 기품있는 꽃과 향을 세상을 향해 품어내는 아름다운 "연"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자연의 선물과 이야기를 담아 연잎차와 연근차를 만들어내는 실미원 사람들이 있습니다. '연'과 '실미원 사람들'이 만나 차(茶)가 되어 나를 찾아왔습니다. 반가운 자연의 선물이며 실미원의 정성이 너무나 고맙습니다. 연은 꽃과 열매, 줄기와 뿌리의 모든 내용들이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줍니다. 정신과 몸을 깨끗하게 건강하게 하는 힘이 들어 있습니다. 실미원 연잎차'는 맑은 이슬이 내려 미끄럼을 타고, 바람에 흔들리고 태양을 받아서 푸른 희망을 담고 있습니다. 이 연잎을 따다 손질하여 잘게 썰고 건조한 연잎차.. 맑은 유리 다관에 넣..

실미원 농산물 201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