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7.27일 수요일 날씨: 하늘에 구멍이 뚫린듯 비가 옵니다.ㅠㅠ 기훈마미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우리 꼬마아가씨 많이 컸죠?? 꼬마농부 기훈이와 함께 찍은 사진 이제 자주 올릴테니 많이 오셔서 이뻐해주셔요^^ 우리 공주님 세상에 나온지 7개월이 지나고 8개월쨰 접어들었습니다.^^ 정말 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이때쯤이면 배밀이도 하고 혼자 앉고..할텐데 우리 영주는 기는걸 싫어하는지..뭐만 잡으면 일어서려고 하네요..ㅎㅎ 생각하는 의자인지..멍때리는 경우가 많아요..ㅎㅎ 생각이 많은 애기 인가봐요?? 오빠와 달린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엄마가 안보이면 불안해 하더라구요 엄마가 숨었다가 나타나면 방긋 웃는답니다.^^ 웃을때와 땡깡필때의 표정이 조금 차이가 있어요..ㅎㅎ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