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 7

하이맘 키즈 봉사단 2차 농장체험(0811)

8월 11일 토요일 날씨 비 하이맘키즈 봉사단의 2차 (1차는 7월28일) 농장체험이 있는 날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에 체험을 한다는 것이어렵지만, 그래도 예정이 잡혀있어서진행을 했습니다. 이번 체험은 중외제약에서 사회환원사업으로 농장체험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나눔과 봉사의 의미라고 할까요~~ 버스 2대로 도착하여 하차하고 농장으로 들어오고 계십니다. 우리 어머님들은 자연순환유기농업에 대하여 교육을 받았습니다. 밭에 풀은 닭과 거위가 뜯어먹고 벌레도 잡아먹고,닭의 배설물은 퇴비가 되어 작물이 잘자라게 되듯이 자연과 땅과 작물과 동물(닭,거위,오리)이 서로 공존하며자연의 순환 질서가 유지되므로 이 지구가 조금은 덜 몸살을 앓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체험한 내용을 돌아가..

[농촌체험]미가엘복지관 중,고생 농장체험

7월 26일 목요일 날씨 맑음 이번주는 연이어 농장체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성미가엘복지관 중,고등학생 농촌체험 (풀뽑기 및 포도봉지 씌우기) 36명이왔습니다. 미가엘 복지관 여름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인연이 된지는 벌써 11년째2002년 중고생 여름방학 농촌체험 봉사활동 3박 4일 70~80명을 농장에서 숙박을 제공하고 농장의 포도밭 제초작업,포도봉지 씌우기 체험을 통해서 자연의 소중함과 우리 농산물을 사랑하고 농부들의 수고를 알게 함으로정규교육에서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배우게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체험할 수 있는 장소와 농업현장을 제공하근 것도 나눔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일이 많은 농촌에서 중,고생을 받아 3박 4일간 일을 하고 학생들이 돌아간 후에농장주인은 며칠간 농장정리를 해야합니다. 이런이유로..

[농촌체험]계명원 원생들 풀뽑기 체험

7월 23일 월요일 날씨 맑음 강화에 있는 계명원에서 중학생 10명이 농장체험하러 왔습니다.다른일들을 하느라 데크길에 난 풀을 뽑지 못했는데오늘과 내일 풀을 뽑는 체험을 합니다.체험을 통해서 농부들의 수고와 땀흘림의 소중함을 알게하는데목적이 있습니다. 잠시 손자,손녀를 맠기고 농장에 가서 학생들과 인사하고농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하고 왔습니다. 7/23일 데크길 풀뽑기 데크길이 깨끗해졌습니다.눈은 언제하나 하고손은 걱정하지 말아라 한다는 말이 딱 맞습니다 7/23일 연밭 풀뽑기 오늘아침은 연밭에 풀을 뽑는 작업을 했습니다 연밭의 통행로인데 비가 몇번 오더니 풀이 엄청 자랐습니다.사람이 다니기가 어려울 정도로 많은 사람의 수고로 길이 깨끗해졌습니다.계명원 학생들의 수고와 땀으로 연꽃..

연근캐기 체험(녹색소비자연대)

2011.10.25일 날씨:맑음 녹색소비자 연대(품질관리원)에서 연근캐기 체험을 하러 오셨어요. 아침에 갑자기 배 결항이 생겨서 스케줄이갑자기 변동이 되어서, 원래 오전에 농장설명을 하고 점심식사후 연근캐기 체험을 하는게 일정인데.. 시간이 2시간정도 늦춰지다 보니 식사한후 바로 농장설명을 간략히 하고 연근캐기 체험을 하기로 일정을 변경하게 되었답니다. 오늘의 점심 메뉴는 연근밥과 무의도산 굴 무국, 그리고 두부조림과 실미원표 유정란장조림,연근피클,유기농오이볶음,굴겉절이 견과류 양념장 체험을 하러 오신 단체는 거의다 40~50대 어머님들 이셨는데.. 버스 안에서 오랜시간 기다리셔서 인지 허기지셨나보다 식사를 금방 뚝딱 하시고 얼른 체험하러 가자고 하시더라구요 성격 급하신 어머니들을 모시고 농장 곳곳을 다..

(실미원) 농촌체험학습과 문화를 접목하는 실미원에 다녀왔어요

글 : 송현숙 http://networkedblogs.com/gRnq9 농촌체험마을 - 스타팜 지정 (포도농장, 펜션) http://www.silmiwon.co.kr/ 꿈의공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천 무의도에 있는 실미원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에 처음 도착했을때 실미도라는 영화의 촬영지답게 많은 관광객들과 등산을 준비하는 많은분들이 있었습니다. 자동차로 인천으로 이동하고 배로 10분정도 이동하면 이곳 실미도(무의도)에 도착을 합니다.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여서 꼭 다음에 다시 휴가를 받게 되면 여행을 기획해야지 하면서 처음 머리속으로 생각했던 내용입니다. 실미원의 안주인 장대표님께 문뜩 실미원에 방문하고 싶다고 하루전날 전화를 드렸는데 흔쾌히 승락을 해주셔서 포토그래퍼들과 함께 농가를 방문하였습니다...

실미원의 거울 2011.05.02

( 농장체험 ) 코레일 대구본부 초등학생 체험단

3월 20일 주일 날씨 비 오늘은 코레일 대구본부에서 기차타고 무의도 체험여행으로 초등학교 학생들이 실미원 농장체험을왔습니다. 어제 늦게 갑자기 농장에 체험을 온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갑작스런 전화로 당황했습니다. 그것도 시간을 지정해주면서 요즘은 봄이라 농부들이 제일 바쁠때입니다. 적어도 일주일전에는 예약을 하여야 체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습니다. 멀리 대구에서 기차로 서울역까지 그리고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공항철도를 타고 또 버스로 갈아타고 배를 타고 무의도에 내려서 실미원까진 오려면 이른 아침에 출발했을터인데... 아들과 일찍 농장으로가서 청소도 하고 따끈한 차를 준비하였습니다 체험하러 온 초등학생들과 부모님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우리 아들 지용이가 ..

도전! 신기술-나무 작게 길러 평당 5그루 심어

도전! 신기술-나무 작게 길러 평당 5그루 심어 포도 양액재배 신순규씨 〈인천 중구〉 "포도는 당연히 땅에 심어 나무를 왕성하게 길러야 한다는 선입견을 버려야 합니다. 포도나무를 상자에 심어 양액재배하고 있는 실미원농장의 신순규씨(45 인천시 중구 무의동). 7년 전 포도로 작목을 전환한 신씨는 사질토가 많ㅇ은 섬의 척박한 토양을 어떻게 개선할까 고민하다 2000년 양액상자 재배법을 개발, 토양의 비옥도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량도 늘릴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씨는 인공토양을 배지로 사용해 가로.세로.높이가 50cmc30cmx35cm 크기인 플라스틱 과일 보관상자에 포도나무를 재배하나다. 이 상자 위로 관수시설을 해 양액등을 정확히 시비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 이 재배 기술의 핵심은 나무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