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10

꼬마농부 기훈이와 친구 주안이의 비눗방울놀이

5월 25일 금요일날씨 맑음 꼬마농부 기훈이와 주안이의 비누방울 놀이~~ 이쁜 주안이와 멋있고 씩씩한 꼬마농부 기훈이 주안이와 기훈이 그리고 영주를 안고 있는 주안이 엄마에요^^ 비눗방울 놀이를 시작합니다 비눗방울 놀이 재미있어요^^ 비눗방울을 쫓아가고 있어요 기훈이의 귀여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계시네요 주안이 넘 귀엽고 예뻐요~~ 영주랑 할머니도 비눗방울을 보고 있어요 우리영주 무엇인가를 열심히 보고 있네요 주안이랑 기훈이랑~~ 헤맑은 아이들의 미소가 어른들을 행복하게 합니다.주안이 기훈이 화이팅~~ 지금처럼 이쁘고 씩씩하게 자라다오하나님의 자녀로 잘 자라기를이 할머니가 기도한다. 주안아~~아빠랑 엄마랑 또 오너라 우리 기훈이가 너무 좋아하고행복하게 해주어서 고맙다사랑해~~

땡깡 공주 신영주를 소개합니다.

2011.8.13 토요일 우리집 땡깡 공쥬 신영주를 소개합니다. 이름:신영주(여) 나이:8개월(2010년12월5일생) 특기:엄마만 보면 땡깡부리기, 눈이 없어질 정도로 웃기^^ 취미:머리쥐어뜯기,메롱하기,소리지르기 식습관:주는대로 다 잘 먹음..편식이란건 없음 이 사진은?? 교회가기전에 찍은 사진이네요.ㅎㅎ 머리카락이 길어서 삔꽂고 머리를 묶었더니 더 여성스러워 진거 같아요^^ 엄마가 안보일때 슬금슬금 이불을 흐트러 놓고 상위로 기어가다가 엄마한테 들키면..딴짓을 합니다. 저건 태권발차기보다 발레 라고 하는게 나을까요??ㅎㅎ ] 엄마가 혼내면....? 못들은척 하다가.... 메롱하며 혀를 내밀고는 애교를 부립니다.^^ 이렇게 이쁜데 엄마가 더 혼내질 못하죠..ㅎㅎ 오빠랑 있을때는 오빠손에 쥐어있는 물건만..

(입영) 사랑하는 나의아들 지용이의 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우리 아들이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잘 살고 있는 모습이 대견하고 고맙구나 엄마가 늘 농촌으로 시집을 온 네 아내만 안스럽게 생각했었는데 어느날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구나 그래 우리 아들도 어린 나이에 가장이 되어 가족을 부양해야하는 부담과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가정이라는 테두리에 얽매어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안스럽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단다. 네 아내 은숙이와 아들 기훈이 딸 영주와 잘 사는 모습을 보면서 친척과 이웃들이 귀히 생각해주시는 것에 감사하는 엄마다 지용아! 3일후면 훈련받으러 가는구나 네가 농업을 선택하여 군복무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훈련은 당연히 받아야지 국민의 의무니까 훈련이 아무리 힘들어요 농사를 짓는 농부의 마음만 하겠느냐 아무걱정하지 말고 훈련에 충실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들에게 ..

꼬마농부 기훈이랑 엄마랑

5월 19일 목요일 날씨 흐리고 몹씨 바람 오늘은 꼬마농부 기훈이랑 엄마랑 할머니랑 바닷가에 갔습니다. ^^ 섬에 살면서 가족이 함께 바닷가에 간다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큰 맘먹고 바닷가에 가서 함께 놀았습니다. 기훈이랑 엄마의 이쁜 모습 함께 보실까요? 꼬마농부 기훈이랑 엄마랑 바닷가에서.... 엄마랑 달리기를~~~ 꼬마농부 기훈이가 화단의 풀을 뽑고 있습니다. 농부수업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할아버지 그리고 아빠뒤를 이어 실미원 제3대 농장주입니다^^ 기훈이의 모습이 귀엽지 않으세요~~ 할머니는 항상 기훈이가 사랑스럽고 대견하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여러분들도 기훈이가 귀엽지요^^ 꼬마농부 기훈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영주와 오빠 기훈이의 농장 나들이

4월 16일 토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온 가족이 모두 농장에서 함께 하였습니다. 할아버지와 아빠는 포크레인으로 아이리스 밭을 만드시고 할머니는 앵무새깃털을 옮기고 연엽주 담근것을 걸르는 일을 하고 엄마와 기훈이 그리고 동생 영주는 농장에서 자연과 함께 놀았습니다. 우리 영주 이쁘지요^^ 오빠 기훈이는 오토바이에 타고 ^^ 아직 발이 닿지않아 할머니가 끌어주었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농장에 가서 일도하고 자연과 함께 한 하루였습니다. 장갑을 끼고 흙을 만지는 우리 기훈이 유모차에 앉아서^^ 밭을 운동장삼아 달립니다...^^ 유난히 물고기를 좋아하는 기훈이~~ 멸치를 꼬마 물고기라 부른답니다...^^ ^^~우리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4월 어느날 꼬마농부 기훈이의 일과

4월 12일 화요일 날씨 맑음 꼬마농부 기훈이의 하루일과입니다. 어제는 엄마랑 동생 영주랑 농장에 와서 할아버지와 아빠의 일을 돕고,설겆이도하고,물고기와 대화도하고, 할머니등에 업혀 좋아하고,실미도가 보이는 바닷가에서 뛰어놀았습니다 기훈이에게는 유아원이 굳이 필요할까요? 자연이 스승이며 놀이터랍니다. 기훈이는 행복한 아이일까요? 대답을 기다립니다. http://www.facebook.com/album.php?aid=45418&id=100001050348738&l=2642622bd1 ^^~우리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멋진 기훈이~~~

4월 3일 주일 날씨 맑음 오늘 농장에 귀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노노스 송현숙대표님~~ 우리 손자 기훈이가 얼마나 좋아하고 재미있게 노는지^^ 함께 보실까요 멋진 포즈^^ 어떠신가요? 꼬마 카우보이 송현숙 대표님 손을 끌어당깁니다. 꼬꼬가 있는 닭장에 가자고^^ 엄마가 사서 집을 나설땐 꼭 등에 가방을 메고 다닙니다. 꼭 필요한 것들을 넣고^^ 앞장을 서서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일날 엄마와 동생 영주와 함께 농장에 와서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아빠가 일하시는데 기쁨조 역활을 톡톡히 하였답니다. 아이리스 뿌리 다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손님맞이를 하느라 7시가 넘도록 일을 하였답니다. ^^~우리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언제나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나의딸 도빈이

12월 24일 금요일 날씨 춥다 사랑하는 딸 도빈이의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하고 올해 영동대학교 와인발효학과에 편입하면서 "엄마,나 1학기 등록금만 내주시면 어떻게하든 장학금을 타서 공부할께요" 엄마의 형편을 알기에 조심스럽게 말을 건내던 도빈이가 1학기를 마치면서 전액 장학금은 아니지만 일부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기숙사생활을 하였는데 도저히 공부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2학기에는 방을 얻어 자취를 했습니다. 그럭저럭 혼자서 사용하는데 괜찮았습니다. 오래된 시설이라 겨울이 되니 추워서 자주 감기에 걸리곤 하였습니다. 2학기에는 어떻게하는 전액장학금을 받겠다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답니다. "엄마, 나 방 옮겨주시면 안되요?" "아빠와 상의해 볼께" 대답을 하고 아빠도 그렇게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