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종근 10

꼬마농부 기훈이와 영주 땅콩껍질까기 수업중

4월 28일 주일 땅콩껍질 까기작업^^ "우리가 먹을 땅콩은 우리가 까서 심을거에요" 꼬마농부 기훈이와 영주가 할머니랑 땅콩껍질 까는일을 하였습니다. 간식은 볶은땅콩이에요 일 끝났다고 볶은땅콩 달라고 난리랍니다. 어서 줘야겠습니다.^^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562522300459443&set=pcb.562522443792762&type=1&theater 작년에 수확한 땅콩이에요 오누이가 다정히 땅콩을 까고 있습니다. 땅콩이 3개가 들어있는것이 신기한가봐요^^ 영주도 열심히 땅콩을 까고 있어요 땅콩까기 완료^^ 이제 심는일만 남았어요 땅콩을 다까고 땅콩을 볶아서 간식으로 먹었구요날씨가 비가 내릴듯 흐려서 할머니가 땅콩을 마당에 심었습니다.

연통에 풀뽑기 그리고 연꽃과 기훈이

6월 29일 금요일날씨 비 드디어 기다리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지금 시간 저녁 7시~~ 연통에 풀을 뽑는일을 며칠째 하고 있습니다.후덥지근한 날씨에 실습생들이 웃저고리까지 벗어던지고흐르는 땀을 닦을 겨를도 없이 풀을 뽑아내고 있습니다물이 없어서 풀이 잘 뽑아지지 않아 엄청 고생하고 있답니다.이렇듯이 누군가의 수고가 있으므로 아름다움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심수홍련이 이쁘게 피었습니다. 연꽃은 오전 12시까지 꽃이 열리고12시 이후부터는 꽃이 닫힙니다.그리고, 3일간 열리고 닫히며 잎이 떨어집니다. 꼬마농부 기훈이가 연꽃을 바라보는 표정이 심상치 않습니다.^^ 연꽃에게 속삭입니다."연꽃아 너무 이쁘다" 라고^^ 연꽃안의 모습입니다.씨가 형성이 된 모습이 보이네요^^ 심수홍련이 활짝 핀 모습 꽃대가 하..

연심은 통 겨울나기 보온작업

12월 8일 목요일 날씨 맑음 작년에 강추위로 연심은 통이 얼어서 봄에 연근을 캐니 거의 동사~~ 그래서 올 겨울은 연통을 보온하기로 하였다 오늘 남편과 아들 그리고 나 셋이서 연통위에 비닐을 덮고 또 천막을 덮는 일을 했다. 연통이 겨울을 무사히 지내고 내년 봄에 종근을 수확하기 위한 연통 보온하기 과정입니다. 우선 연통에 물을 가득 채웁니다. 그래야 물이 얼더라도 연근이 동해를 입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일이지요 연통에 물을 가득 받은 모습입니다. 연줄기를 쓰러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비닐을 덮으면 찢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연통에 물이 시원스레 쏟아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자 이제 남정네들이 힘을 쓸 차레~~ 아버지와 아들이 비닐을 덮고 있습니다. 하우스가 태풍에 찢겨져나간것을 보관했다..

(실미원) 연종근 심기 - 연동하우스

5월 7일 토요일 날씨 흐림 5월 5일 제2연밭 500여개 연종근을 심고 5월 6일 제1연밭 400여개 광폭하우스 작은연통 백연 250개 5월 7일 연동하우스 백연을 심었습니다. 연재배 상담을 하러 오셨다가 연근심는 체험을 하시고 계십니다~~ 일손이 부족하여 조카 2명이 와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왜 살이 찌지 않는지 알겠어요 이모~~" 아마도 태어나서 이렇게 힘든일은 처음해보는 조카들일거에요~~ 감사할뿐이지요 조카가 처음에는 연근을 꺼꾸로 심더니 이제는 제법 잘 심고 있습니다. 역시 젊은사람들이 빨리 적응을 합니다. 제일 신이난 사람은 아들 지용이랍니다. 몇개월 차이가 나지만 꼬박 오빠라고 부른답니다. 지난 겨울 엄청난 추위에 종근이 많이 얼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종근의 생사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꼬마농부 기훈이가 힘들었나봅니다.

5월 4일 수요일 날씨 맑음 꼬마농부 기훈이의 할아버지와 아빠는 춘천에 납품하러 가시고 할머니는 기술센터에 교육 가시고 엄마와 함께 집에 남은 꼬마농부 기훈이가 농장을 지키면서 무척 힘들었나봅니다. 오늘 하루종일 할아버지와 아빠 그리고 할머니가 안계신 농장을 지키느라 목욕을 하면서 잠이 들었네요 할머니가 사진을 찍는 것도 모르고 쿨쿨~~~ ^^~우리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실미원)꼬마농부와 함께 연종근 캐기

5월 3일 화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온 식구가 연종근을 캐는 일을 하였습니다. 포도대장님과 아들은 교육장의 큰 연통을 나는 작은통의 연종근을 하루종일 캤습니다 꼬마농부가 고모와 함께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물위에 벌레가 신기한 듯 할머니를 부르고 분무기로 벌레에게 물을 쏘고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작은통의 종근은 제 몫이었습니다 통에 뿌리를 잔뜩내려 종근을 잘라내기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10kg가 넘는 통을 들었다 놓았다 반복하기를 ~~~ 하루종일 허리와 팔이 뻐근했지요~~~ 그래도 농부의 수고로 여름에 많은 사람들이 연꽃을 보며 행복해 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위안이 되었습니다. 큰통의 연근은 아버지와 아들의 몫이었습니다. 이렇게 오늘 하루도 해가 서산에 넘어가도록 온 가족이 연종근을 캐는 일을 하였습니다

( 연근 )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다~~

3월 14일 월요일 날씨 맑음 지난 겨울 혹독하리만큼 추웠던 겨울은 없었으리라 연을 통에 재배하기를 4년 그동안 별 탈없이 겨울을 났는데 작년 겨울은 마음을 졸이며 지냈습니다. 오늘 연통을 하나 뒤집어 보았습니다. 그 결과~~~ 연근이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아보입니다. 또 다시 아버지와 아들은 다른 연통을 뒤집어 봅니다. 또 괜찮은 것 같아 보입니다. 아주 건강하게 통속에서 버텨준 연근~~~ 캔 연종근을 가져다가 교육장안 연못에 넣어두었습니다. 상태를 관찰할 목적으로.... 올해는 노지에 있는 연재배통에 대해 다른 방법을 택해야 할 듯 싶습니다. 앞으로 농업도 이상기후에 맞는 농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많은 연구와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고부가 연 가공식품 생산 "입소문" -푸드투데이-

장명숙 실미원 대표 고부가 연 가공식품 생산 '입소문' - 기자, 2011-02-07 오후 1:02:00 장명숙 대표. 자연순환농업 실천 연근캐기 체험 농장도 운영 인천공항 앞 바다건너 '실미도'는 무의도에서 하루 두번 바닷물이 빠지는 시간에 건너갈 수 있는 섬이다. 가슴아픈 역사의 현장 실미도로 건너가기 전에 만날 수 있는 '실미원'(대표 장명숙)은 품질 좋은 연차와 연 가공식품 생산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실미원은 어떤곳인가요? -실미원은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오염된 땅을 건강한 로 디자인하는 가족형 영농조합법인입니다. 그래서, 실미원은 자연순환농업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유기재배인증(04-00-1-1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을 받았습니다만, 될 수 있는대로 거름까지도 주지않고 농산물을 재배하는 땅을..

[촌북] 자연정화식물 "연"을 문화에 접목하다

인천공항 앞 바다건너 가슴아픈 역사의 현장 “실미도”를 아시나요~~ “실미도”는 자연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섬 “무의도”에 들어와서 바닷물이 빠지는 시간에 건너갈 수 있는 섬이지요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이로 하루에 두 번씩 바닷물이 빠지면 “실미도”에 건너가실 수 있답니다. 한 여름 뜨거운 태양아래 연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실미원은“실미도” 건너가기 전에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실미원”에 오시면 고향과 같은 사람들이 따끈한 연차로 여러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실미원은 어떤곳인가요? 실미원은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오염된 땅을 건강한 땅으로 디자인하는 가족형 영농조합법인입니다. 농산물 수확을 증대하기 위하여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여 땅과 자연이 파괴되어가고 있는 농업현장에서 20여년 농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