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야기/3대 꼬마농부 기훈이 37

꼬마농부 기훈이의 농장이야기

6월 20일 월요일 오늘 꼬마농부 기훈이의 농장이야기입니다. 무엇인가 잘못을 했나봅니다. 할머니에게 잘못했다고 두손을 싹싹 비비고 있네요^^ 오늘은 멀리 부여에서 농장견학오신 할머니를 따라 친구가 와서 함께 놀았습니다. 아주 신이났지요~~ 아마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실미도에 가봤답니다. 아빠와 고모들을 따라 연밭을 종횡무진 돌아다니는 꼬마농부 기훈이 할아버지께서 아빠에게 명령을 길에 보온덮개를 깔라고 이유인즉 뱀에 물릴까봐^^ 아빠랑 고모들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 보온덮개를 깔았답니다. 농장에서 잠도잠니다 동생 영주와 그리고 공부도 합니다. 자연속에서 뛰어놀고 자연과 더불어 살고 있는 꼬마농부 기훈이랍니다.

꼬마농부 기훈이는 무엇을 하고 놀까요?

2011년 6월 유난히 된장국을 좋아하는 꼬마농부 기훈이 백합밭에서 엄마가 만들어준 안경을 쓰고 동생 영주옷을 입고.^^ 엄마와 연못에 사는 생물들을 살펴보는 자연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꼬마농부 기훈이에게 자연은 교육장입니다. 꼬마농부 기훈이의 작품입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 사진 할머니를 더 이쁘게 찍었습니다. 농장에서 뒹굴며 놀고 있습니다.

꼬마농부 기훈이 "실미도"에 다녀왔어요

6월 20일 월요일 날씨 맑음 꼬마농부 기훈이가 오늘은 아주 신이났습니다. 할머니등에 업혀서 "실미도"에 다녀왔습니다. 신이나게 뛰어놀다가 심통을 부려 할머니에게 혼나고 잘못했다고 빌고 있습니다...^^ 할머니 등에 업혀서 "실미도"에 다녀왔지요 "실미도 바다 멋있어요" "바다 멋있어요"라고 계속 이야기 하더군요^^ 멀리 부여에서 온 친구와 함께~~~ 무서운것도 모릅니다. "할머니 꽃이 아파요" 창포가 씨가 맺혀 무거워서 땅에 쓰러진 것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 자연속에서 살고 있으니 자연을 닮아가는 아이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기훈이는 씩씩하고 건강하게 지냈습니다.

꼬마농부 기훈이의 농장일과

6월 9일 목요일 날씨 흐림 실미원의 제3대 농장주가 될 꼬마농부 기훈이의 농장일과입니다. 닭장에서의 일과 농장에서 귀여운 모습 포도밭에서의 일과 농부로서의 자질이 보이시나요~~ 장래 실미원 와이너리의 주인이 될것입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꼬마농부 기훈이 페이지에요 오셔서 "좋아요" 클릭해주세요 http://facebook.com/silmiwon

꼬마농부 기훈이랑 엄마랑

5월 19일 목요일 날씨 흐리고 몹씨 바람 오늘은 꼬마농부 기훈이랑 엄마랑 할머니랑 바닷가에 갔습니다. ^^ 섬에 살면서 가족이 함께 바닷가에 간다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큰 맘먹고 바닷가에 가서 함께 놀았습니다. 기훈이랑 엄마의 이쁜 모습 함께 보실까요? 꼬마농부 기훈이랑 엄마랑 바닷가에서.... 엄마랑 달리기를~~~ 꼬마농부 기훈이가 화단의 풀을 뽑고 있습니다. 농부수업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할아버지 그리고 아빠뒤를 이어 실미원 제3대 농장주입니다^^ 기훈이의 모습이 귀엽지 않으세요~~ 할머니는 항상 기훈이가 사랑스럽고 대견하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여러분들도 기훈이가 귀엽지요^^ 꼬마농부 기훈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영주와 오빠 기훈이의 농장 나들이

4월 16일 토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온 가족이 모두 농장에서 함께 하였습니다. 할아버지와 아빠는 포크레인으로 아이리스 밭을 만드시고 할머니는 앵무새깃털을 옮기고 연엽주 담근것을 걸르는 일을 하고 엄마와 기훈이 그리고 동생 영주는 농장에서 자연과 함께 놀았습니다. 우리 영주 이쁘지요^^ 오빠 기훈이는 오토바이에 타고 ^^ 아직 발이 닿지않아 할머니가 끌어주었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농장에 가서 일도하고 자연과 함께 한 하루였습니다. 장갑을 끼고 흙을 만지는 우리 기훈이 유모차에 앉아서^^ 밭을 운동장삼아 달립니다...^^ 유난히 물고기를 좋아하는 기훈이~~ 멸치를 꼬마 물고기라 부른답니다...^^ ^^~우리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4월 어느날 꼬마농부 기훈이의 일과

4월 12일 화요일 날씨 맑음 꼬마농부 기훈이의 하루일과입니다. 어제는 엄마랑 동생 영주랑 농장에 와서 할아버지와 아빠의 일을 돕고,설겆이도하고,물고기와 대화도하고, 할머니등에 업혀 좋아하고,실미도가 보이는 바닷가에서 뛰어놀았습니다 기훈이에게는 유아원이 굳이 필요할까요? 자연이 스승이며 놀이터랍니다. 기훈이는 행복한 아이일까요? 대답을 기다립니다. http://www.facebook.com/album.php?aid=45418&id=100001050348738&l=2642622bd1 ^^~우리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멋진 기훈이~~~

4월 3일 주일 날씨 맑음 오늘 농장에 귀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노노스 송현숙대표님~~ 우리 손자 기훈이가 얼마나 좋아하고 재미있게 노는지^^ 함께 보실까요 멋진 포즈^^ 어떠신가요? 꼬마 카우보이 송현숙 대표님 손을 끌어당깁니다. 꼬꼬가 있는 닭장에 가자고^^ 엄마가 사서 집을 나설땐 꼭 등에 가방을 메고 다닙니다. 꼭 필요한 것들을 넣고^^ 앞장을 서서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일날 엄마와 동생 영주와 함께 농장에 와서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아빠가 일하시는데 기쁨조 역활을 톡톡히 하였답니다. 아이리스 뿌리 다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손님맞이를 하느라 7시가 넘도록 일을 하였답니다. ^^~우리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기훈이의 장난감은 농기구 놀이터는 밭~~

3월 15일 화요일 날씨 맑음 그리고 몹씨 바람 바다와 산과 밭을 품고 태어난 우리 손자 기훈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이제 28개월되었는데 놀이터는 밭이고 장난감은 농기구랍니다~~ 아침에 온 가족이 농장에 가려고 하면 따라 나섭니다. "꼬꼬 꼬꼬" 하면서 닭들을 보러 가겠다고 하는 말이지요...^^ 오늘 기훈이의 하루 일과입니다. 냉이 된장국에 밥을 말아 먹는 우리 기훈이~~ "된장 된장"하며 엄마를 조릅니다. 된장국을 달라는 말이지요^^ 이제 농장에서의 일과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마도 할아버지와 아빠가 하는 것을 눈여겨 본 듯합니다...^^ 풀을 걷어내고 있는 우리 기훈이 날씨가 제법 쌀쌀하여 손이 시려울텐데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새롭게 연장을 바꾸어 들었습니다. 아빠가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