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야기 115

실미원에서 자연의 숨소리와 함게 고향을 느껴보세요~~

6월 23일 토요일날씨 맑음 서울에서 부부동반 첫 친목모임을 오시겠다고 일주일전에 오셔서실미원 교육장을 예약하신분들이오늘 오셨습니다. 체험및 교육을 하기 위해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매주 교육이 있는것이 아닙니다.그래서,교육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필요로하는 분들에게 이용을 하실 수 있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여*직원들의 워크샵을 원하시는분들*친목을 도모하는 분들*동창들의 모임*가족모임 ....등을 할 수 있는 장소제공을 하여 도시민들에게 자연의 숨소리를 들으며 고향의 향기를 느끼게 하고농업외 소득이라는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교육장의 활용을 통해 도시민들을 농장으로 오게하여 자연스럽게 농장견학을 통하여 자연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과 농장주인들의 삶,농업의 올바른 이해를 통하여 미래의 후손들에게..

꼬마농부 기훈이의 닭장일기(0622)

6월 22일 금요일 기훈이와 영주가 농장에서 잠도 자고닭장에서 계란도 꺼내고 병아리와 놀기도 한답니다. 지금은 낮잠자는 시간입니다 자색양파가 무안에서 올라왔어요영주가 양파를 널고 있어요 병아리에게 "아이 귀엽다" 하면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있습니다. 알둥지에서 계란을 꺼내서 판에 옮겨담는 기훈이^^ 거위도 알을 품고 있어요 우리 거위가 낳은 거위알이에요^^ 포도밭에 닭들을 살펴보고 또 포도나무를 살표보고 있는 꼬마농부 기훈이 우리 병아리들이 잘 크고 있느지 살피는 중입니다 꼬마농부 기훈이는 농장에 오면 제일 먼저 닭장으로 향합니다.병아리들이 궁금한게지요^^ 이렇듯 자연속에서 자연을 닮은 아이로 자라고 있습니다 기훈이와 영주는^^

꼬마농부 기훈이와 영주의 자연공부

6월 7일 목요일 기훈이와 영주의 농장에서의 활동모습입니다. 연밭에서 오누이(기훈이랑 영주랑) 병아리를 유난히 좋아하는 영주 병아리들이 사는 공간에도 서슴없이 들어가는 꼬마농부 기훈이 실미해수욕장에도 놀러갑니다. 기훈이와 영주의 농장에 들어오는 모습^^ 엄마와 기훈이와 영주 밭에 가서 할아버지,아빠,삼촌들 점심식사 하라고 전하고 달려오는심부름도 척척 잘하는 꼬마농부 기훈이 고은옥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함께 담쟁이에 대해 자연공부를 하고 있는귀요미 기훈이와 영주 이렇게 기훈이와 영주는 자연에서 뛰어노는 행복한 한국의 어린이랍니다.^^

꼬마농부 기훈이와 친구 주안이의 비눗방울놀이

5월 25일 금요일날씨 맑음 꼬마농부 기훈이와 주안이의 비누방울 놀이~~ 이쁜 주안이와 멋있고 씩씩한 꼬마농부 기훈이 주안이와 기훈이 그리고 영주를 안고 있는 주안이 엄마에요^^ 비눗방울 놀이를 시작합니다 비눗방울 놀이 재미있어요^^ 비눗방울을 쫓아가고 있어요 기훈이의 귀여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계시네요 주안이 넘 귀엽고 예뻐요~~ 영주랑 할머니도 비눗방울을 보고 있어요 우리영주 무엇인가를 열심히 보고 있네요 주안이랑 기훈이랑~~ 헤맑은 아이들의 미소가 어른들을 행복하게 합니다.주안이 기훈이 화이팅~~ 지금처럼 이쁘고 씩씩하게 자라다오하나님의 자녀로 잘 자라기를이 할머니가 기도한다. 주안아~~아빠랑 엄마랑 또 오너라 우리 기훈이가 너무 좋아하고행복하게 해주어서 고맙다사랑해~~

[연근피클]연근피클만들기

2012년 4월 26일 날씨:맑음 (글쓴이:최은숙) 겨울동안 잠들었던 땅이 녹으면서 연근을 수확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작년겨울 워낙추웠던탓에 연근이 얼지않았을까 걱정했지만.. 감사하게도 큰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겨울을 잘 견뎌준 연근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연근피클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유기농 연근피클 만들기 1.통연근을 세척하여 소금물에 염장시켜줘야합니다. (6개월~1년정도염장이 되어야 피클을 만들수 있는조건이 됩니다.) 2.염장된 통연근을 얇게 썰어서 탈염을 시켜줍니다.2~3시간정도 (물에 담궈둘때 식초를 조금 부어주면 연근색이 변하지 않고 그대도 보존할수 있도록 보존역할을 해줍니다.) 3.탈염된 연근에 효소를 부어 줍니다.(각자 집에서 만들어 놓은 효소를 사용하세요~) 4.그리고 냉장고에 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