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218

꼬마농부 기훈이와 친구 주안이의 비눗방울놀이

5월 25일 금요일날씨 맑음 꼬마농부 기훈이와 주안이의 비누방울 놀이~~ 이쁜 주안이와 멋있고 씩씩한 꼬마농부 기훈이 주안이와 기훈이 그리고 영주를 안고 있는 주안이 엄마에요^^ 비눗방울 놀이를 시작합니다 비눗방울 놀이 재미있어요^^ 비눗방울을 쫓아가고 있어요 기훈이의 귀여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계시네요 주안이 넘 귀엽고 예뻐요~~ 영주랑 할머니도 비눗방울을 보고 있어요 우리영주 무엇인가를 열심히 보고 있네요 주안이랑 기훈이랑~~ 헤맑은 아이들의 미소가 어른들을 행복하게 합니다.주안이 기훈이 화이팅~~ 지금처럼 이쁘고 씩씩하게 자라다오하나님의 자녀로 잘 자라기를이 할머니가 기도한다. 주안아~~아빠랑 엄마랑 또 오너라 우리 기훈이가 너무 좋아하고행복하게 해주어서 고맙다사랑해~~

"농업도 SNS시대" - 채널 A 뉴스

5월 3일 수요일 채널A 뉴스에 비친 실미원www.youtube.comSNS를 능수능란하게 사용하여 고객들과 소통하는 실미원 이야기입니다. 실미원은 무의도에 위치한 포도와 연근은 자연순환농법으로 재배하는 농장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facebook.com/silmiwon 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손가락 꾹! 눌러주실꺼지요^^

연심을 통 묻기와 연종근 심기 작업 완료

5월 12일 토요일 연근캐기 7일 ~ 4월달 연통묻기 8일 ~ 5월달 연근심기 3일 ~ 5월12일 2012년 연심은 통을 뒤집어 엎어서 연근을 캐고 연통을 다시 묻고 연종근을 심는 일을 5월 12일 끝냈습니다. 연통 묻기 온가족이 농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농자에서 먹으니 소풍을 나온 것 같습니다. "꼬마농부 기훈이"도 도시락을 싸가지고 소풍 나왔습니다. 통에서 재배했지만 이렇게 튼실하게 자라주었네요^^ 종근 1촉의 모습입니다. 5월에 심으면 10월말 부터 수확이 가능하답니다. 포크레인에 무슨일이 생겼나봅니다. 실습생과 대화를 나누는 현장 교수님~~ 연심을 통에 열심히 흙을 담고 있습니다. 통에 물을 받고 있습니다. 물을 받은 후 흙이 풀어지면 연종근을 심는답니다. 지금은 새참시간~~ 새참은 "..

포도가지 유인줄 띠우기와 포도삽목밭과 닭 방사

5월 19일 토요일 날씨 맑음 (5/18~19 이틀작업) 포도가지가 많이 자라서 포도곁순 따기작업도 해야하고 포도가지 유인줄도 띠어야하는데 마음이 급해집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포도가지 유인줄을 먼저 띠는 것이 순서인것 같아서 먼저 작업을 하였습니다. 포도 유인줄 띠우기 유인줄 띠우기 완료 포도밭에 닭과 거위를 방사했습니다 며칠있으면 초토화 되겠지요^^ 그런후에 부직포를 씌우려고 합니다. 포도밭에 온통 냉이가~~ 몇년만에 밭을 포크레인으로 뒤집었어요 포도나무를 심으려고 그랬더니만~~ 씨앗은 땅속에 7년간 숨어있다가 싹을 틔운다고 합니다. 와인용포도 삼목밭 와인용포도 가지를 잘라서 삼목해 놓은 모습입니다. 아침이슬을 먹금은 포도잎 2년생 와인용포도 나무를 옮겨 심었는데 이제 포도순이 나오고 ..

포도순이 이만큼 올라왔네요

5월 17일 목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날씨가 변덕스럽다. 흐렸다가 햇빛이 나왔다가를 반복한다. 같은 경기지역인데 어느곳은 우박과 소나기가 쏟아진다는데 이곳 무의도에는 빗방울도 내리지 않았다. 포도순이 이쁘게 나오고 있습니다. 5월 10일 목요일 순이 고개를 내밀었네요^^ 포도나무의 모습이 제 각각입니다. 포도순이 나오는 속도도 제각각입니다. 나무의 상태에 따라 심어져 있는 위치에 따라~~ 중간에 와인용포도를 옮겨 심었습니다. 옮기것이라 몸살을 하고 있는지 아직 순이 나오지 않고 있네요 5월 16일 목요일 포도밭 사이에 삐죽이 올라온 것이 무엇일까요? 백합 입니다. 백합을 심은 이유는 향을 이용하여 해충을 쫓아내는 방향제 역활을 하기 위해 심었습니다. 해충들이 나타나는 시기에 적절히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

2차 병아리 부화 (5/12~16)

5월 16일 수요일 날씨 흐림 며칠동안 병아리가 부화되고 있습니다. 부화기에서 부화되다 보니 아이들이 힘겨워 하네요 그런데, 자연방사 실미원 병아리들은 씩씩하게 껍질을 뚫고 나오는데 좁은공간에서 자란 병아리들은 힘겹게^^ 귀엽지요^^ 힘겹게 나와서~~ 넘 귀여워요~~ 안에서 부리로 "톡" 하고 뜷렀어요^^ 환풍기도 달아주었답니다.^^ 손가락 꾸욱~~ 눌러주세요^^

무의바다 누리길 개통 - 제1편

5월15일 화요일 날씨 흐림 지난 5월 3일 소무의도의 "무의바다 누리길"이 개통되었습니다. 1시간 남짓 걸리는 소무의도 정상과 해변을 일주하는 코스입니다. 지난주일 잠시 시간을 내어 꼬마농부 기훈이랑 다녀왔습니다. 요금은 1,000원 관리를 해야하니~~ 꼬마농부 기훈이와 친구 진혜~~ "할머니 내 걱정하지 말고 사진 찍으세요" 하며 배려해주는 기특한 손자에요 길에서 만난 붓꽃~~ 10여년 전만해도 무의도에는 참 많은 들꽃과 희귀식물들이 많았습니다. 섬이 개방되고 나니 자연이 훼손되어 가는 것을 보니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잘 보존된 자연을 함께 나누고 누리면 좋을텐데 나만 가지고 싶은 마음에~~ 소무의도에 에서 바라본 다리입니다. 이곳이 정상~~ 꼬마농부 기훈이 귀여운 표정으로 저 멀리 보이는 섬이 해..

연근캐기 작업(0420)

4월 20일 금요일 4월 19일 연을 캐기 시작하였습니다. 4/2~4(3일간) 연통에 덮은 보온재 비닐과 천막 벗기기 3명 4/5 연통 옭기기 3명 4/9,16,17,18,19 (5일간) 연통 뒤집어 연근캐기 4/20 연통묻기 추운 겨울을 잘 견뎌내준 연통들^^ 미나리를 노루가 뜯어먹은 모습이네요^^ 포크레인 바가지에 고리를 연결해 연통을 뒤집습니다. 연통과 포크레인에 연결하는 것은 모드 사람이 일일히 한답니다 연통을 뒤집으면 흙속에 묻힌 연근을 꺼내는일도 사람들이 한답니다. 논에 심어서 캐는 것보다는 수월하지만, 그래도 수확하는 일이 만만치 않습니다. 우리가 먹는 농산물은 농부의 수고가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수확을 끝내고 멈춘 포크레인~~ 농사일이 기계가 없으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수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