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훈 22

땡깡 공주 신영주를 소개합니다.

2011.8.13 토요일 우리집 땡깡 공쥬 신영주를 소개합니다. 이름:신영주(여) 나이:8개월(2010년12월5일생) 특기:엄마만 보면 땡깡부리기, 눈이 없어질 정도로 웃기^^ 취미:머리쥐어뜯기,메롱하기,소리지르기 식습관:주는대로 다 잘 먹음..편식이란건 없음 이 사진은?? 교회가기전에 찍은 사진이네요.ㅎㅎ 머리카락이 길어서 삔꽂고 머리를 묶었더니 더 여성스러워 진거 같아요^^ 엄마가 안보일때 슬금슬금 이불을 흐트러 놓고 상위로 기어가다가 엄마한테 들키면..딴짓을 합니다. 저건 태권발차기보다 발레 라고 하는게 나을까요??ㅎㅎ ] 엄마가 혼내면....? 못들은척 하다가.... 메롱하며 혀를 내밀고는 애교를 부립니다.^^ 이렇게 이쁜데 엄마가 더 혼내질 못하죠..ㅎㅎ 오빠랑 있을때는 오빠손에 쥐어있는 물건만..

(입영) 사랑하는 나의아들 지용이의 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우리 아들이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잘 살고 있는 모습이 대견하고 고맙구나 엄마가 늘 농촌으로 시집을 온 네 아내만 안스럽게 생각했었는데 어느날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구나 그래 우리 아들도 어린 나이에 가장이 되어 가족을 부양해야하는 부담과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가정이라는 테두리에 얽매어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안스럽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단다. 네 아내 은숙이와 아들 기훈이 딸 영주와 잘 사는 모습을 보면서 친척과 이웃들이 귀히 생각해주시는 것에 감사하는 엄마다 지용아! 3일후면 훈련받으러 가는구나 네가 농업을 선택하여 군복무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훈련은 당연히 받아야지 국민의 의무니까 훈련이 아무리 힘들어요 농사를 짓는 농부의 마음만 하겠느냐 아무걱정하지 말고 훈련에 충실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들에게 ..

꼬마농부 기훈이 "실미도"에 다녀왔어요

6월 20일 월요일 날씨 맑음 꼬마농부 기훈이가 오늘은 아주 신이났습니다. 할머니등에 업혀서 "실미도"에 다녀왔습니다. 신이나게 뛰어놀다가 심통을 부려 할머니에게 혼나고 잘못했다고 빌고 있습니다...^^ 할머니 등에 업혀서 "실미도"에 다녀왔지요 "실미도 바다 멋있어요" "바다 멋있어요"라고 계속 이야기 하더군요^^ 멀리 부여에서 온 친구와 함께~~~ 무서운것도 모릅니다. "할머니 꽃이 아파요" 창포가 씨가 맺혀 무거워서 땅에 쓰러진 것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 자연속에서 살고 있으니 자연을 닮아가는 아이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기훈이는 씩씩하고 건강하게 지냈습니다.

꼬마농부 기훈이의 농장일과

6월 9일 목요일 날씨 흐림 실미원의 제3대 농장주가 될 꼬마농부 기훈이의 농장일과입니다. 닭장에서의 일과 농장에서 귀여운 모습 포도밭에서의 일과 농부로서의 자질이 보이시나요~~ 장래 실미원 와이너리의 주인이 될것입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꼬마농부 기훈이 페이지에요 오셔서 "좋아요" 클릭해주세요 http://facebook.com/silmiwon

꼬마농부 기훈이랑 엄마랑

5월 19일 목요일 날씨 흐리고 몹씨 바람 오늘은 꼬마농부 기훈이랑 엄마랑 할머니랑 바닷가에 갔습니다. ^^ 섬에 살면서 가족이 함께 바닷가에 간다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큰 맘먹고 바닷가에 가서 함께 놀았습니다. 기훈이랑 엄마의 이쁜 모습 함께 보실까요? 꼬마농부 기훈이랑 엄마랑 바닷가에서.... 엄마랑 달리기를~~~ 꼬마농부 기훈이가 화단의 풀을 뽑고 있습니다. 농부수업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할아버지 그리고 아빠뒤를 이어 실미원 제3대 농장주입니다^^ 기훈이의 모습이 귀엽지 않으세요~~ 할머니는 항상 기훈이가 사랑스럽고 대견하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여러분들도 기훈이가 귀엽지요^^ 꼬마농부 기훈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영주와 오빠 기훈이의 농장 나들이

4월 16일 토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온 가족이 모두 농장에서 함께 하였습니다. 할아버지와 아빠는 포크레인으로 아이리스 밭을 만드시고 할머니는 앵무새깃털을 옮기고 연엽주 담근것을 걸르는 일을 하고 엄마와 기훈이 그리고 동생 영주는 농장에서 자연과 함께 놀았습니다. 우리 영주 이쁘지요^^ 오빠 기훈이는 오토바이에 타고 ^^ 아직 발이 닿지않아 할머니가 끌어주었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농장에 가서 일도하고 자연과 함께 한 하루였습니다. 장갑을 끼고 흙을 만지는 우리 기훈이 유모차에 앉아서^^ 밭을 운동장삼아 달립니다...^^ 유난히 물고기를 좋아하는 기훈이~~ 멸치를 꼬마 물고기라 부른답니다...^^ ^^~우리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4월 어느날 꼬마농부 기훈이의 일과

4월 12일 화요일 날씨 맑음 꼬마농부 기훈이의 하루일과입니다. 어제는 엄마랑 동생 영주랑 농장에 와서 할아버지와 아빠의 일을 돕고,설겆이도하고,물고기와 대화도하고, 할머니등에 업혀 좋아하고,실미도가 보이는 바닷가에서 뛰어놀았습니다 기훈이에게는 유아원이 굳이 필요할까요? 자연이 스승이며 놀이터랍니다. 기훈이는 행복한 아이일까요? 대답을 기다립니다. http://www.facebook.com/album.php?aid=45418&id=100001050348738&l=2642622bd1 ^^~우리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 체험교육농장] 체험교육장을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3월 26일 토요일 날씨 맑음 자연순환농업현장 체험 및 교육을 하기위하여 교육장을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앞으로 농장 체험은 무엇을 만드는 것보다는 자연순환농업이 이루어지는 그 현장자체가 체험이며 교육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교육현장이 쾌적한 환경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에 교육장을 꾸며봤습니다. 교육장을 들어서면 보이는 모습 농산물 판매 전시대 입구에 농장주 사진과 표창장 및 각종 인증서들 농장 홍보 동영상을 보여드리기 위한 DVD 재생용 TV설치 한국농수산대학 홍보대사 신순규 대표 각종 아이리스와 백합,수선화 외 구근식물 시범포장 교육장 내부 시설 모습들~~ 실미원 알리미 장명숙(아내,엄마,할머니 입니다.) 실미원 제2대 예비 농장주 신지용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실미원 제3대 예비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