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밭에 부직포 씌우기 작업(0609)
6월 9일 토요일날씨 맑음 새로 심은 포도밭에 부직포 씌우는 일을 시작했습니다.풀이 많아서 씌우기가 만만치 않습니다6/1,2,4,5,6,7,복합영농을 하다보니 포도나무를 심어놓고 연심은 통을 뒤집어캐고 연종근을 심고 또 아이리스를 심느라 시간이 흘러서 밭에 이렇게 풀이 많이 나왔네요^^ 오랜 가뭄으로 비가 내리지 않아 지하수도 말라 관수할 물조차 부족하여풀이 어느정도 그늘과 수분을 유지해 주어서 포도나무가 그나마 버텨낸 것 같습니다. 새로 심은 포도나무 주위에 난 풀을 뽑고 부직포를 씌우기시작했습니다. 풀이 키가 제법 커서 부직포 씌우는 시간이 만만치 않네요 이 푸른 풀밭을 보면서 이곳에 소를 풀어놓으면 잘 먹을덴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실미원은 양계를 시작 자연방사 유정란을 판매하기 위하여 병아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