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금요일 날씨 맑음 매년 이맘때 바닷물이 많이 나가는 날 -30 년중 행사로 남편과 나는 실미도로 게를 잡으로 갑니다. 오늘은 남편과 나 그리고 아들 셋이서 통을 하나씩 들고 출발했습니다. 멀리 실미도가 보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실미도를 향해 걸어가고 있습니다. 부푼꿈을 안고~~~ 아버지는 손자와 며느리에게 줄 게와 소라를 잡을 생각으로 아들은 아내와 아들에게 줄 게와 소라를 잡을 생각으로....^^ 돌다리를 건너서~~ 실미도 입구에서... 역사의 흔적 "실미도" 산을 넘어 실미도 앞 바다를 향하여... 실미도에 있는 우물입니다. 물이 맑고 아주 깨끗하답니다. 실미도 군인들이 사용하던 우물이지요~~~ 실미도 군 부대가 있던 곳입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남아있지않고 쓰레기만~~~ 바닷물이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