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녹색농업 110

포도밭에 부직포 씌우기 작업(0609)

6월 9일 토요일날씨 맑음 새로 심은 포도밭에 부직포 씌우는 일을 시작했습니다.풀이 많아서 씌우기가 만만치 않습니다6/1,2,4,5,6,7,복합영농을 하다보니 포도나무를 심어놓고 연심은 통을 뒤집어캐고 연종근을 심고 또 아이리스를 심느라 시간이 흘러서 밭에 이렇게 풀이 많이 나왔네요^^ 오랜 가뭄으로 비가 내리지 않아 지하수도 말라 관수할 물조차 부족하여풀이 어느정도 그늘과 수분을 유지해 주어서 포도나무가 그나마 버텨낸 것 같습니다. 새로 심은 포도나무 주위에 난 풀을 뽑고 부직포를 씌우기시작했습니다. 풀이 키가 제법 커서 부직포 씌우는 시간이 만만치 않네요 이 푸른 풀밭을 보면서 이곳에 소를 풀어놓으면 잘 먹을덴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실미원은 양계를 시작 자연방사 유정란을 판매하기 위하여 병아리를..

창포씨 선별작업(저탄소 녹색농업)

6월 5일 화요일 경관조성 및 땅과 물을 정화시키고 풀의 억제를 위해 창포를 심어씨를 수확했습니다.창포는 자연정화식물로 저탄소 녹색농업을 실천하는농작물입니다.창포씨가 부족하여 중국에서 많이 수입을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작년에 약 10일간 씨를 수확했지요 실미원 신순규 대표님의 예견이 맞았어요수확한 창포씨를 모두 사겠다는 연락이 와서 그동안 농장의 일손이 바빠서미뤄두었던 창포씨 선별을 하였답니다. 노오란 창포가 피면 참 아름답습니다.창포는 5월 초순에 피기 시작하여 5월 말까지 거의 한달간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창포껍질을 골라내고 있습니다 채로 쳐서 껍질을 또 골라내고 소쿠리에 넣고 흔들어서 쭉정이를 골라냅니다 껍질채 담겨 있는 창포씨 창포씨를 선별해 놓은 모습입니다.필요로 하는 곳으로 가서 이쁘게..

"농업도 SNS시대" - 채널 A 뉴스

5월 3일 수요일 채널A 뉴스에 비친 실미원www.youtube.comSNS를 능수능란하게 사용하여 고객들과 소통하는 실미원 이야기입니다. 실미원은 무의도에 위치한 포도와 연근은 자연순환농법으로 재배하는 농장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facebook.com/silmiwon 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손가락 꾹! 눌러주실꺼지요^^

연심을 통 묻기와 연종근 심기 작업 완료

5월 12일 토요일 연근캐기 7일 ~ 4월달 연통묻기 8일 ~ 5월달 연근심기 3일 ~ 5월12일 2012년 연심은 통을 뒤집어 엎어서 연근을 캐고 연통을 다시 묻고 연종근을 심는 일을 5월 12일 끝냈습니다. 연통 묻기 온가족이 농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농자에서 먹으니 소풍을 나온 것 같습니다. "꼬마농부 기훈이"도 도시락을 싸가지고 소풍 나왔습니다. 통에서 재배했지만 이렇게 튼실하게 자라주었네요^^ 종근 1촉의 모습입니다. 5월에 심으면 10월말 부터 수확이 가능하답니다. 포크레인에 무슨일이 생겼나봅니다. 실습생과 대화를 나누는 현장 교수님~~ 연심을 통에 열심히 흙을 담고 있습니다. 통에 물을 받고 있습니다. 물을 받은 후 흙이 풀어지면 연종근을 심는답니다. 지금은 새참시간~~ 새참은 "..